TV 드라마

'놀라운 토요일' 김범수 X KCM 등장...문세윤과 팔씨름까지(종합)

입력 2022-12-17 20: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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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캡처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범수와 KCM이 등장했다.

17일 7시 40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김범수와 KCM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커다란 고글을 쓰고 나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어떤 의상이냐는 질문에 써니는 "아시아의 별 보아 언니 의상이다"라고 했다.

곧이어 써니는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를 부르며 안무도 소화했다. 하지만 곧 현타온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키는 '가솔린'의 키 실제 무대 의상을 그대로 입고 등장해 비주얼을 뽐냈다.

게스트는 KCM과 김범수였다. MC붐은 KCM에게 "KCM씨가 오늘 나온 이유가 김범수 씨의 콘서트 소식을 듣고 한 걸음에 달려와주셨는데 두 분이 어떤 관계시냐"고 물었다. 이에 KCM은 "범수형이 저의 스승이다"고 답했다.

KCM은 "연습생 시절에 범수형한테 배우고 노래를 다듬는 시기였다"며 "막 그때 제가 노래는 제 길이 아닌 것 같으니 그만두겠다 했는데 그 말을 듣더니 제 두 손을 잡고 '절대 그만두지마라 넌 좋은 소리를 갖고 있어서 잘 될 수 있어'라고 말해줬다"고 회상했다.

그 말 덕분에 제가 있지 않나. 형은 별거 아니라고 하는데, 힘들 때 그런 이야기가 정말 큰 힘이 되지 않나"라고 회상했다.

이에 붐은 "그 쪽 사무실은 비주얼을 많이 보는가 보다"고 하자 KCM은 "정말 큰 용기를 얻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범수는 "대체 어떤 용기를 얻은거냐"고 물었고 KCM은 "형의 인성을 보고 큰 용기를 얻은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하면 김범수는 넉살과의 인연을 고백하며 '쇼미더머니6'에서 함께 무대를 꾸몄다고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때를 회상한 넉살은 "준결승 때 범수 형님이 '필라멘트' 무대를 도와주셔서 시원하게 이겨버렸던 기억이 있다"고 했다.

붐은 김범수를 향해 "사람들이 넉살을 부러워한 게 아니라 오히려 김범수를 부러워했다고 한다"고 물었다. 이에 김범수는 "한 10살 정도로 보이는 초등학생이 저한테 성큼성큼 다가오더니 '아저씨 혹시 넉살 피처링했냐'고 물어보더라"며 "그렇다고 했더니 '오우 대박 쩐다'하고 가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MC 붐은 "KCM이 비공식 가요계 팔씨름 최강자라는 말이 돌고 있다"며 "심지어 옆에 있는 김동현을 두 번이나 이긴 실력자다"고 했다. 붐은 이어 "오늘은 연예계 팔씨름 판에서 위협적인 상대로 소문난 문세윤과의 정면 승부를 요청했다"며 "작가님이 우리는 받쓰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했는데 계속 팔씨름한다고 우겼다"고 했다.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지고 문세윤은 "김동현 형이 원래 자기 유튜브 채널에서 하자고 하면서 돈 된다고 했는데 안 하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결과는 KCM의 승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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