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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김진수 "벤투, 감독하면서 이번이 가장 행복했다고..다 같이 울었다"(컬투쇼)

입력 2022-12-15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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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헤럴드POP=정현태 기자] 김진수, 송민규가 재밌는 입담을 과시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진수, 송민규가 게스트로 나왔다.

요새 바쁘냐는 물음에 김진수는 "민규가 바쁘겠죠. 총각이니까"라고 했다. 김진수는 "저는 결혼하고 애가 있다"라고 밝혔다. 김진수는 25세였던 지난 2017년 결혼했다고 전했다. 아이는 4세라고.

김진수, 송민규는 가족과 함께 쉬고 있다고 전했다. 김진수는 월드컵 끝나고 키즈 카페도 다녀왔다. 김진수는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 사람들이 사인해달라고 하고 사진 찍어 달라고 하니까 아기가 신기해하더라"라고 했다.

월드컵 끝나고 선수들끼리 회식도 하고 따로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누가 쏘는 거냐는 물음에 김진수는 "그런 건 아니고 선수들끼리 회비가 있다. 벌금 내면 그 벌금도 회비로"라고 했다. 김진수는 시간 약속을 어기거나 식사할 때 휴대폰을 쓰다 걸리면 벌금을 낸다고 말했다.

16강 진출 확정 당시에 대해 김진수는 "엄청 좋았다. 우는 선수들도 많았다"라며 "손흥민은 자기가 흥분하지 말라 그래놓고 제일 먼저 울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벤투 감독이 마지막 떠날 때 해준 말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김진수는 "지금까지 해본 선수들 중에 여기 있는 선수들이 가장 자랑스럽고 행복했다고 말씀해 주셨다. 그때 다 같이 울었다"라고 했다.

김진수는 손흥민과 92년생 동갑. 김진수는 과거에 대해 "흥민이가 공격하고 제가 수비했다. 제가 맨투맨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김진수는 고등학교 때 KBS1 '도전! 골든벨'에 출연하기도. 김진수는 2PM 이준호 닮았다는 얘기를 들어봤다고 전했다. 송민규는 박주영 닮았다는 소리를 들어봤다고 했다.

김진수는 자신의 포지션에서 존경하는 선수로 이영표를 꼽았다. 송민규는 박지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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