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두 커플이 탄생했다.
26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보살팅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과 서장훈은 솔로 남녀에게 마음에 드는 상대와 식사할 시간을 준다며 헌팅 포차 시스템이 도입됐다고 밝혔다.
5명의 솔로녀들이 앉아 있으면 솔로남이 한명씩 합석을 제안하고 솔로남이 마음에 드는 솔로녀는 남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옆으로 옮기는 것이다. 서장훈과 이수근이 설명을 마치자 솔로남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즐거운 게임 후 솔로남녀들은 함께 질문을 하며 마음을 떠 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황보정은이 조동희에게 서울사는 여자도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조동희는 자신이 인천에 살기 때문에 상관 없다고 했다.
이어 허시원도 조동희를 지목해서 장거리 연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물었고 조동희는 이역시 상관 없다고 했다.
그러자 김소연 역시 질문이 있다며 조동희를 지목해 선호하는 연인의 나이가 연상, 연하, 동갑 중 뭐냐고 물었다. 이에 동갑인 황보정은은 긴장했다. 이 물음에 조동희는 "사실 전 연하 밖에 안 만나봤다"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임현택은 박주하에게 연인에게 원하는 직업이 있냐 물었고 박주하는 루틴이 확실한 사람이 좋다고 했다. 박주하는 임현택에게 전연인과 나이차이를 물었고 임현택은 최대 연하는 7살 차이까지 만나봤고 연상은 만난적이 없으며 전연인은 1살 연하라 했다. 또한 연상만 만난다던 고범수는 9살 연상 박지아에게 이상형을 물었고 박지아는 첫느낌이 중요하다 했다.
모든 질문이 오가고 최종선택의 시간이 됐다. 이때 솔로남은 꽃신을 들고 여성을 택하고 여성은 짚신을 들고 남성을 택하면 됐다.
노수민은 황보정은을 찾았지만 인기남 조동희는 황보정은의 선택을 받았다. 하지만 꽃신을 들게 된 조동희의 선택은 김소연이었다. 이어 김소연의 선택의 시간이 됐다. 앞선 방송에서 40,50대가 좋고 수염난 남자가 좋다는 김소연의 선택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그러자 김소연의 선택은 인기남 조동희였다. 이를 본 이수근과 서장훈은 "취향 바뀔 줄 알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든 선택이 엇갈린 가운데 고범수는 역시 9살 연상인 박지아를 선택했고 박지아도 고범수를 선택해 2호 커플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