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트롤리' 김무열, 총선 앞둔 박희순×김현주에 현실적 조언..."정수빈 거둬"(종합)

입력 2022-12-26 23: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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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트롤리' 캡처
SBS '트롤리'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무열이 박희순과 김현주에게 총선만 생각하라 했다.

26일 밤 10시 방송된 SBS '트롤리'(연출 김문교/극본 류보리)3회에서는 김혜주(김현주 분)와 남중도(박희순 분)에게 장우재(김무열 분)가 김수빈(정수빈 분)을 거두어라 조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지훈(정택현 분)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는 김수빈은 남중도와 김혜주에게 집에서 지내게 해달라 했고 김수빈을 두고 남중도와 김혜주는 고민에 빠졌다.

이에 장우재는 "뱃 속 태아의 검사는 불법이고 의원님 총선 앞두고 리스크가 될 것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우재는 "일단 이 집에 두라"며 "그게 리스크도 줄이고 어떤 면에서는 저희한테 도움이 될 수 있을거다"고 했다.

이어 "남지훈도 없는데 오갈데 없는 임신한 여자친구를 거두어 준다는건 굉장한 진정성이 있다"며 "우리한테 양날의 검이라고 하고 싶다"고 했다.

또 장우재는 "필로폰에 남윤서(최명빈 분) 실종 수사 특혜 건까지 집 밖으로 내보내면 컨트롤이 안되는데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이집 지붕 아래 두시고 당분간 비위를 좀 맞춰주시는게 좋을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의원님 지금은 총선 생각만 하실 때다"라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김수빈은 남지훈과 필로폰을 했을 거라 의심하는 남중도(박희순 분), 김혜주(김현주 분)의 의심을 지우기 위해 병원에서 검사를 받겠다고 했다.

김수빈은 자기를 자꾸 챙겨주는 김혜주를 바라보더니 "두 분이 절 찜찜해 하시는 게 당연한 것 같다"며 "물론 하지는 않았지만 저도 맹세코 그런 거 안 했지만 검사받아서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혜주는 고맙다고 했다.

한편 남중도는 뉴스를 통해 각종 논란과 의혹을 공식 사과하며 디지털 성폭력 사건을 공론화했다. 그런데 사건 가해자이자 명문대 의대생인 지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생겼다. 그러자 가해자 유족들은 날계란을 투척하며 남중도에게 "우리 아들은 네가 죽인 거다"며 "살인자"라고 외치며 분노했다.

남중도의 상황을 알게 된 김혜주는 죽은 가해자의 빈소를 찾아가야 하는지 고민했다. 그러면서 김혜주는 영산 출신인 피해자 유족과 만난 후 영산에서 있었던 과거를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이후 병원에서 마약 검사를 받고 돌아온 김수빈은 책수선실로 김혜주를 찾아와 검사를 했다고 말했다. 이후 김수빈이 자리를 비운 사이 남중도는 김혜주를 찾아와 "나 너무 힘들다"며 "나 때문에 사람이 죽었다"고 했다. 김혜주는 "당신 잘못 아니다"며 "당신이 이렇게 될 줄 몰랐잖냐"고 위로 했다.

그런 가운데 장우재는 김수빈을 찾아가 "그 애 낳을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수빈은 "글쎄 낳는 게 좋으시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장우재는 "걔가 누구 애냐에 따라 다르겠지 솔직히 남지훈 애가 아닐수도 있잖냐"고 말했다. 이말에 김수빈은 "그렇다"며 "아닐 수도 있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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