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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불화설 날리는 김신영 추억..7층 신사옥 이사 앞두고 짐 정리(비보티비)

입력 2022-12-27 18: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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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송은이가 신사옥 이사를 앞두고 짐정리에 나섰다.

27일 비보티비 유튜브 채널에는 '혹시 몰라 물건 못 버리는 송은이와 직원들의 환장의 이삿짐 싸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비보 식구들은 신사옥 이사 전 창고정리에 나섰다. 하지만 창고는 각종 의상과 소품들이 가득해 그야말로 아비규환이었다. 송은이는 "눈에 보이는 것부터 빨리빨리 치울까?"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송은이는 VIVO의 첫 뮤직비디오에서 입은 의미있는 의상부터 최근 회식 영상에서 김숙과 유용하게 사용한 칠판까지 무엇하나 버리지 못했다. 언젠가 쓸 일이 있을 것 같은 매트와 바구니, 추억이 있는 각종 공연 판넬, 가발 모두 우선 남겨두기로 했다.

"이러다가 밤 새운다"며 걱정하던 송은이와 직원들은 결국 자리를 깔고 앉아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7년 동안 받은 명함을 꺼내든 송은이는 "이것도 정리를 못하겠다"고 개인정보를 위해 수많은 명함들을 보관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송은이는 팬 선물, 비보의 첫 공식 굿즈까지 버리지 못한다고 했다. 다음으로 나온 건 김신영이 직접 손으로 쓴 '캡사이신' 뮤직비디오 콘티였다. 송은이는 "이런 신도 있었다. 드넓은 고추밭. 그런데 그날 비와서 고추밭은 못찍었다"고 회상했다.

이 외에도 제작비 파일, 옛 전속계약 서류, 각종 계약서가 등장했다. 송은이는 VIVO가 사무실 한 칸에서 시작해 한 층으로, 그리고 단독 건물에 이어 신사옥 건립까지 하게 된 과정을 떠올리며 추억 여행에 푹 빠졌다. 며칠 뒤 신사옥으로 짐을 옮기며 본격 이사에 나서는 모습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송은이는 "신사옥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재미난 콘텐츠 만들겠다"고 말을 맺었다.

한편 송은이는 최근 상암동에 7층 신사옥을 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신영은 송은이가 설립한 콘텐츠랩 비보 계열사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 만료 후 최근 소속사를 떠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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