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홍석천의 미담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홍석천의 지인 A 씨가 홍석천이 선행을 베푼 일화를 공개했다.
A 씨가 올린 영상에는 홍석천이 도로 위에 쏟아진 쓰레기를 줍고 있는 환경미화원을 돕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관련 A 씨는 "공덕역 부근에서 제 차 앞에 차량에서 쓰레기 몇포대가 차에서 이탈했고 당황한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떨어진 쓰레기들을 줍고 있었다. 조수석에 탑승했던 홍석천 형님이 '잠시 차세우고 깜빡이 켜'라고 말하고는 밖으로 나가 무척 당황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러고는 저분을 도와 쓰레기를 줍고 돌아오더라"라며 "석천 형님이 커뮤니티에 올리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공유하고 싶어서 올린다. 보는 내내 형님의 따뜻함에 감동했고 같이 내려서 돕지 못한 제가 부끄러웠다. 너무 멋진 우리 석천 형님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A 씨는 "예전에 가게 하실 때에는 폐지 줍는 할아버지 수레도 끌어주시고 꽃 파는 어머님께도 꽃을 몇송이씩 사주시던 모습들이 생생하다. 너무 멋진 형 팬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홍석천은 해당 환경미화원에게 메시지도 받았다고 전해졌다. 이 환경미화원은 홍석천에게 '어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다시 그곳을 지나면서 어제의 감사가 또 떠올라 짬을 내어 문자 남깁니다. 제가 해드릴게 감사드린다는 말뿐이라 더 죄송하네요'라며 '마음처럼 실천하기 어려운데 제 잘못으로 벌어진 일에 수습도 도와주시고 손이 더러워지는 건도 감수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경황이 없어 감사드린단 말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것 같아 이렇게 메시지라도 다시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처럼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지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홍석천에게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