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윤지가 딸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기념 쿠키를 만들었다.
28일 배우 이윤지의 유튜브 채널 '이윤지의 마리베'에는 '베이킹 이거 맞나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소울의 "오늘은 쿠키 만들어보겠다"는 말로 영상이 시작됐다. 이윤지는 재료를 직접 준비해 딸 소울과 함께 베이킹을 시작했는데, 소울은 반죽을 하는 이윤지의 옆에서 설탕을 우수수 거침없이 투하해 웃음을 안겼다.
이윤지는 소울을 내보낸 뒤에도 다소 자신 없는 표정으로 계속해서 반죽을 해나갔다. 이윤지는 "지금은 표정이 어두울 수밖에 없다. 빵도 처음이고 쿠키도 처음"이라며 "어쨌든 들어갈 건 다 들어갔다"고 울상을 지었다.
이때 잠시 밖에 나갔던 소울이 의자를 들고 다시 나타났다. "노래로 응원 좀 해달라"는 이윤지에게 소울은 "힘내라, 힘내라, 우리 엄마 힘내라"라며 귀엽게 응원했다. 다음으로 소울은 밀대로 힘겹게 반죽을 펴며 "난 할 수 있다"고 의지를 불태워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학교에서 돌아온 언니라니도 베이킹에 합류했다. 쿠키 커터, 포크와 나이프를 이용해 모양을 만들어내는 아이들. 다음으로 오븐에 쿠키를 구운 다음 시럽 펜을 이용해 산타 모양으로 데코레이션까지 완벽하게 했다.
그러다 소울은 즉시 쿠키를 입에 가져가려다 언니에게 딱 걸리고 말았다. 라니는 "소울아 넌 먹기만 하면 안 된다"라고 이야기해 소울을 뜨끔하게 했고,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쿠키는 아이들을 대만족시킬 만큼 만족스러운 맛을 자랑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3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