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영지의 무대가 드디어 공개됐다.
30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1'에서는 이영지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김진표는 무대에 앞서 "파이널에 진출한 TOP4를 소개하겠다"며 이영지, 던말릭, 블라세, 허성현을 언급했다. 이어 "최종 우승자가 공개 될 파이널 무대다"라고 해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에 이영지는 "정말 레전드 무대를 만들 것"이라며 "각오하시라"고 했다. 이어 "제가 여기까지 올라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이겨냈기 때문이고 영혼까지 털어서 마지막 무대를 할 것"이라 했다.
던말릭은 "챔피언은 끗발 있는 사람이 하는거고 우승 목걸이 만큼은 제가 가지고 올 것"이라 했다. 블라세는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무대에 섰다"며 "편견을 버리고 싶다"고 했다.
허성현은 "인생역전, 청춘 드라마, 진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 적 없다"며 "사람은 다 때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바로 지금이다"고 했다.
이어 1라운드가 시작됐다. 슬레이 이영지는에게 박재범은 "익숙하겠지만 저랑 슬롬은 파이널이 완전 처음이다"고 했다. 무대에 앞선 이영지는 "좋은 기운을 받고 싶다"며 신촌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곰인형탈을 쓴 이영지는 시민들과 프리허그를 했다.
그러면서 이영지는 "제가 모르는 사람들의 에너지도 얻고 싶고 그리고 저도 위로를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프리허그를 진행하다가 이영지는 탈을 벗었고 이영지를 알아챈 시민들이 몰려들자 본격적인 프리허그가 진행됐다.
이영지는 "비트가 따뜻하고 몽환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여기에 사람들을 위로해줄 수 있는 가사를 넣으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이후 이영지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포옹을 전하는 'HUG'라는 곡을 선보였다. 무대에는 자이언티와 원슈타인이 피처링으로 등장했고 1라운드 1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