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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서 결혼 못할 줄"..임라라♥손민수, 위기 딛고 9년 사랑 결실

입력 2022-12-30 13: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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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임라라, 손민수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준비 과정이 낱낱이 공개될 계획이다.

30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유튜브 채널에는 개그맨 임라라, 손민수 커플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중대 발표를 예고한 두 사람. 임라라는 "민수가 얘기할까, 멋있게?"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손민수는 "저희가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라라는 "왜 남의 얘기하는 것 같냐"며 민망해했고, 두 사람은 "아직도 이상하고 안믿긴다"고 수줍게 이야기했다.

손민수는 또한 팬들을 향해 "저희가 연애 초반만 해도 돈이 없어서 결혼할 수 있을까 얘기를 했는데 여러분 덕분에 결혼할 수 있게 됐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했다. 임라라는 "저희가 어려울 때도, 저희가 싸울 때도 곁에 있어주시고 잘될 때는 응원까지 해주셨다. 앞으로 좋은 웃음으로 보답하겠다. 행복하게 잘 살 것"이라고 덧붙였다.

결혼을 앞두고 그동안의 일들이 스쳐지나간다는 두 사람. 임라라는 "생각보다 돈이 많이 없어서 저는 맨날 민수와 제 자신에게 편지 쓰면, 1년 뒤에도 둘이 이모양 이꼴이면 우리 둘은 사랑헤도 헤어져야 한다고, 헤어지기 싫으면 무조건 열심히 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고 했다"고 돌아봤다.

이들의 결혼 과정은 TV조선 리얼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 예정이라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임라라, 손민수는 9년째 열애 중이며 '엔조이 커플'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지난 10월 결별설에 휩싸였으나 지난 29일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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