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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SBS 연기대상]"촬영중 할머니 보내드려"..김세정, 뭉클한 최우수상 소감

입력 2022-12-31 23: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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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세정이 뭉클한 수상소감을 전했다.

배우 김세정, 안효섭은 31일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2 SBS 연기대상'에서 코미디&로맨스 부문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먼저 안효섭은 '사내맞선'으로 남자 최우수연기상(코미디&로맨스)을 수상했다. 그는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후보에 오른 것도 감사한데 부끄럽기도 하고 굉장히 영광"이라며 "시간이 없는 관계로 감사한 분들께는 따로 연락드리겠다. 최우수라는 단어가 굉장히 무겁게 느껴지는데, 사실 지금 아무 생각도 안들고 열심히 해야겠다, 많이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최선을 다해 연기하려는 생각을 항상 하지만 더욱 하루하루 발전하는 배우가 되도록 정말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사내맞선'의 김세정도 로맨스&코미디 부문 최우수 연기상의 주인공이 됐다. 김세정은 "'사내맞선'하면서 사랑하는 할머니를 보내드렸다. 그때 촬영한다고 잘 못보내드린 것 같아, 시골집이라도 예쁘게 꾸며드렸으니 할아버니 손잡고 많이 찾아오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김세정은 "연기하면서 많이 느낀 것 중 하나가 선한 에너지가 약한 에너지를 이기는 곳은 연기하는 곳이구나 많이 느꼈다"며 "앞으로도 선한 에너지, 좋은 에너지 가진 연기자로 성장하겠다. 가족들 사랑하고 젤리피쉬 식구들 감사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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