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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종영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X손호준, 화재 현장 폭발 '위기'…시즌2 예고

입력 2022-12-31 05: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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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소방서 옆 경찰서' 방송캡쳐
SBS '소방서 옆 경찰서'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래원 손호준이 위험에 빠졌다.

전날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진호개(김래원 분)와 봉도진(손호준 분)이 들어간 화재 현장이 폭발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팔에 화상 흉터가 있는 남자가 방화를 일으켰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해 불길을 잡던 중 봉도진은 "뭐야 방금 봤어? 너희도 못 봤어?"라며 무언가를 보고 표정을 굳혔다.

화재를 진압하고 쉬는 시간 봉도진은 "내가 좀 이상한 걸 봤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복귀도 못한 시점에 정화조 폭발 신고에 출동하던 중 봉도진은 "지금 몇시냐? 4시. 아까 빌라 화재가 오전 10시경이었지. 핫도그 트럭이 오후 1시. 10시, 1시, 4시"라며 의문을 드러냈다. 이에 최기수(정진우 분)는 "무슨 화재가 딱 3시간마다 나?"라고 덧붙였다.

봉도진이 위험을 무릅쓰고 혼자 정화조에 진입했다. 이에 독고순(우미화 분)은 "불은 못 꺼도 못 나오는 소방관은 절대 있으면 안된다"라고 경고했고, 봉도진은 "안에서 수상한 걸 봤다. 빌라부터 여기까지 별모양 발화점이 있었다. 내 캠에 찍혀 있을거다"라고 말했고, 다 타버린 바디캠에 좌절했다. 그리고 독고순은 "너 그러다가 잘못되면 어쩌려고 그래"라며 화를 냈다.

이후 감식 결과를 확인한 봉도진은 경찰서로 찾아와 "3건 다 방화가 아니고 실화로 결론 났다고요? 왜요? 원인 없는 화재 없습니다"라며 이해하지 못했고, CCTV까지 확인한 봉도진은 "그럴리가 없는데. 제가 봤어요. 방화범이 남긴 시그니처. 이거 연쇄 방화범일 가능성이 높다. 제가 목숨걸고 들어가서 봤다. 무슨 감식을 이렇게 하냐. 제 진술 지금 무시하시는 거예요?"라며 분노했다.

어릴적 친구 집에 불이 났고, 도와달라는 친구의 요청을 무시하고 도망쳤던 봉도진은 "그 뒤로 다신 도망치지 않겠다고 결심했었는데. 소방관이 되고 나서도 그 결심 못 지킨적이 너무 많아요"라며 그날의 일을 후회했다. 독고순은 "그 친구는?"라고 물었고, 봉도진은 "절대 지워지지 않는 흉터가 생겼죠"라고 답했다. 그리고 사건을 넘기자는 말에 봉도진은 "넥스트 오피스텔 방화 사건때도 같은 말을 하셨죠? 같은 실수 반복하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주장했다.

풀리지 않는 사건에 봉도진이 진호개를 찾아가 "경찰이랑 소방이랑 화재 해석이 달라. 판단은 네가 해라"라고 자료를 넘기고 자리를 떠났다. 자료를 확인한 진호개는 경찰서에 들어온 길고양이 사망 사건에 집중했다. 그리고 고양이가 죽은 현장에서 방화범의 흔적을 발견했다. 이어 봉도진은 "찾았다. 방화범이 남긴 시그니처. 여기 4차 화재 미수 현장 맞아"라며 시그니처를 발견했고, 진호개는 "노린거네 현장에 최초 대응한 소방관이 흔적 볼 수 있는 거잖아. 너 누구한테 원한 산거 있어?"라고 물었다.

한편 봉도진과 진호개가 옥상을 통해 화재 건물로 진입했다. 두사람이 들어간 건물에서 일어난 폭발에 이어 끌려들어가는 호스에 모든 사람이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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