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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도쿄 빵집 투어 중 아들에게 들은 충격 발언.."엄마는 통통 사이즈"('강수정')

입력 2023-01-02 13: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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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유튜브 캡처
강수정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강수정이 가족들과 도쿄 빵집 투어를 했다.

지난 1일 강수정은 유튜브 채널 '강수정'에 '남편과 자주 갔던 도쿄 빵집들. 빵순이의 도쿄 빵집로드(feat. 장난꾸러기 제민이). 맛있는 도쿄 저자 강수정이 소개하는 일본 맛집 투어 첫 번째 이야기 빵집로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강수정은 가족과 함께 도쿄서 빵집 투어를 했다. 강수정은 "호텔에 있는 유명한 케이크샵이다. 맛있는 케이크를 먹으러 왔다"고 했다. 강수정의 남편은 일본어로 여느 때처럼 주문했다.

강수정은 "진짜 맛있는 케이크들이 많아서 유명하다. 미리 케이크를 예약할 수도 있다. 아들과 여행 중이라 케이크 예약을 고민했다. 괜히 예약하고 못 올까 봐 걱정했다. 아이와 함께 다니면 변수가 많기 때문이다. 안 가겠다고 짜증 내면 어떻게 할 수 없다. 오늘은 몇 번의 위기가 있었으나, 잘 극복하고 왔다. 먹고 싶었던 멜론 케이크와 몽블랑을 주문했다"고 말했다.

또 강수정은 찹쌀모찌를 사러 나왔다. 아들 제민이는 "너무 피곤해서... 빨리 집에 가서"라며 재촉했다. 강수정의 남편은 "딸기 오늘부터 시작했다"라며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

모찌를 구매한 강수정은 "옛날에 와플 가게가 새로 생겼었는데, 인기가 많아서 산 적 있다. 그런데 바로 옆에 아직도 있다"며 "제민아, 아빠랑 엄마가 결혼 초인 15년 전 가게가 아직도 있어. 모찌집도 아직도 있어. 엄마 책에도 나온 곳이야"라고 기뻐했다.

강수정은 베이글 가게도 갔다. 강수정은 "옛날부터 사랑한 베이글이다. 아들이 태어나기 전부터 아침에 와서 베이글을 잔뜩 샀다. 캐리어에 가득 담아서 얼렸다가 먹었다"라고 말했다. 제민이는 "엄마는 베이글 먹방! 많이 먹는 거 아니에요?"라고 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제민이는 강수정에게 "너무 많이 먹어서 뚱뚱한?"이라고 했다. 강수정은 "뚱뚱한 건 아니지"라고 했고, 제민이는 "엄마 조금 chubby(통통한) 사이즈인데?"라고 장난쳤다. 강수정은 "아들 때문에 방송을 할 수가 없다"고 했다.

강수정은 "여기 오니까 가슴이 두근거린다. 오랜만에 일본에 오니까 일어가 바닥을 친다. 큰일 났다. 지금 남편이 계산하고 있다. 주문할 때 일어가 너무 안 나온다. 그래서 남편이 굉장히 실망했다. 그래도 일어를 잘 알아듣는데, 일어를 못하겠다. 중국어, 영어, 일본어, 한국어가 짬뽕이 됐다"고 하소연했다.

베이글을 잔뜩 산 강수정은 "크기가 제 얼굴만 하다. 이걸 들고 이제 홍콩으로 갈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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