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종석의 바뀐 이상형과 대상 소감은 아이유를 향한 사랑 시그널이었다.
지난해 31일 이종석, 아이유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종석의 바뀐 이상형이 화제다.
최근 열린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종석은 의미심장한 수상소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군복무를 마치고 많은 고민과 두려움과 괴로움들이 있었다. 그때 인간적인 좋은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끔 도와준 분이 있었다. 그 분께 이 자리를 빌려 꼭 하고싶은 얘기가 있었는데, 항상 그렇게 멋져줘서 너무 고맙다. 그리고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너무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이종석의 절절한 수상소감에 소속사 하이지음 스튜디오 측은 "개인적으로 고마웠던 사람에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이날 오후에 전해진 한 매체의 단독 보도로 "이종석은 아이유와 친한 동료 관계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인정했다.
이와 함께 이종석의 바뀐 이상형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종석은 데뷔 초부터 한결같이 이나영을 이상형으로 언급해왔던 터. 하지만 최근 그가 밝힌 이상형은 누군가를 지칭하듯 자세해졌다.
지난해 2월 이종석은 유튜브로 공개된 엘르코리아 인터뷰에서 "전에는 이상형이 뭐냐고 물어보면 막연하게 대답했는데 이제는 명확하고 '이런 사람과 결혼했으면 좋겠어' 하는 생각이 든다. 현명하고 단단하고 존경할 수 있으면서 무엇보다도 귀여운 사람이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종석은 "오래 쉴 수 있다면 신랑수업을 하고 있다. 제가 워낙 약간 가족과 가정에 대한 로망이나 판타지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요리도 있을 거고 내 미래의 아내를 위해서 마사지 같은 걸 배울 수도 있겠고 여러 가지 단란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있지 않을까 싶다"고 결혼에 대한 생각을 드러내기도.
이종석과 아이유는 1월 1일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연인을 향한 진심과 애정을 표했다. 약 10년 전 SBS '인기가요' MC로 인연을 시작해 '미운정'을 지나 연인이 된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에 네티즌들은 "현실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찐사랑이다" 등 뜨거운 반응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