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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이종석 열애에 전남친 장기하 행동이..황당

입력 2023-01-04 11: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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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30)와 배우 이종석(34)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아이유의 전 연인인 가수 장기하(41) 근황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아이유의 열애 발표 당일, 장기하는 시상식 축하공연에서 공교롭게도 노래 ‘부럽지가 않어’를 불러 주목받은 것. 장기하는 아이유와 2년 교제 끝에 2017년 결별했다. 그로부터 약 5년이 지나 아이유와 이종석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지난해 12월31일 장기하는 ‘2022 SBS 연기대상’ 축하공연 무대에 섰다. 장기하는 축하공연에서 자신의 곡 ‘부럽지가 않어’와 '새해 복'을 불러 배우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부럽지가 않어’는 장기하가 지난해 2월 발표한 곡으로, 자랑하는 이들에게 ‘나는 부럽지 않다’라고 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전 연인 아이유의 열애 인정 당일 공교롭게도 ‘부럽지가 않어’를 부른 것이 의도하지 않았지만 얄궂은 상황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기하가 올해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았던 터라 그의 축하무대 타이밍이 묘하다는 반응도 나온다. 이종석, 아이유는 지난달 31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10년 전인 2012년 SBS '인기가요'를 공동 진행했던 시기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이들은 그 동안 친구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부터 사랑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방송가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의 가족과도 왕래하며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톱스타 커플인 데다, 무려 10년의 시간 속에서 싹튼 사랑인 만큼 둘의 러브스토리에도 큰 화제가 모이고 있다. 한때 아이유, 이종석은 함께 했던 음악 프로그램에서의 의견 차이로 불화설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지금은 연인으로 발전한 사이라는 것.

뿐만 아니라 이종석은 최근 MBC 연기대상에서 '빅마우스'로 대상을 수상한 뒤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너무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당당히 소감을 이야기해 추후 아이유와의 연애가 밝혀졌을 때 달달함을 더하기도 했다. 특히 이종석의 경우 최근 인터뷰 자리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현명하고 단단하고 존경할 수 있으면서 귀여운 사람"이라고 아이유를 연상하게 하는 답을 내놓았던 사실이 뒤늦게 재조명되기도 했다.

두 사람의 공식적인 열애 인정 기간은 지난해 9월부터이지만 아이유의 '브로커' 홍보 기간이었던 6월부터 징후는 심상찮았다는 주장도 나왔다. 기자 출신 이진호는 '연예뒤통령' 채널을 통해 이 같이 밝혔는데, 아이유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이 나면 휴대폰을 들여다보거나 누군가와 장시간 통화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됐다는 이유에서다.

물론 정확한 내막은 두 사람만 알 일이지만 각자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이들 커플이 이처럼 많은 이야기가 오르내릴 만큼 관심의 중심에 있다는 것만은 분명하다. 많은 팬들의 응원 속에서 사랑을 키워갈 이들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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