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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조관우X배도환 부터 엄영수 까지...'오징어게임2' 특집 (종합)

입력 2023-01-04 00: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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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1년만에 '오징어게임' 특집이 펼쳐졌다.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오징어게임2'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돌싱포맨'에서는 1년 전 진행했던 '오징어들게임'을 다시 개최했다. 탁재훈은 "1년 만의 근황을 알 수 있는 거다"며 "누군가는 결혼도 했을 수도 있지 않겠냐"고 전했다.

이후 배도환, 김성수, 윤기원, 김상혁이 등장했다. 1년 만에 다시 만난 멤버들은 서로 근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상민은 "우리 막내 김상혁은 저한테 화장품을 들고 오더니 사진 한 장만 찍어 달라더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김상혁이 이제는 화장품 방문 판매를 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상혁은 "화장품 회사 이사를 겸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런가하면 거의 20년간 솔로로 지냈던 배도환은 이제 형 결혼 할 거냐는 물음에 "안 하려고 한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썸녀'가 있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이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이 지난 방송에서 잘 되가는 여자 있다고 하지 않았냐고 묻자 배도환은 "교장 선생님?"이라고 되물었다.

이를 듣던 탁재훈은 "근데 우리가 어렸을 때 '교생 선생님이랑 사귈 거야'라고 한 적은 있어도 '교장 선생님이랑 사귈 거야' 한 적은 없지 않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배도환은 "그분을 위해 노래까지 만들었는데 '사랑 안 해, 사랑 못 해'라는 곡이다"며 "가사는 '이런 사랑 다시 안 해 오빠로만 지내자는 그런 사랑 못 하겠어'인데 노래대로 오빠로만 지내자더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모두게 모이자 제작진은 새 멤버의 합류 소식을 알렸다. 제작진은 "나이 58세, 직업 가수, 이 분은 2003년 첫 번째 이혼의 아픔에 2018년 두 번째 아픔을 겪었다"며 "뿐만 아니라 지인의 배신으로 빚의 늪에 빠져 집도 없어졌다"고 소개했다. 바로 조관우였다.

조관우가 등장하자 이상민은 "요즘 힘드시지 않냐"고 말을 걸었다. 하지만 조관우는 "난 살만 한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조관우가 2번 이혼했다고 하자 "너무 축하드린다"며 "이혼은 더 이상 슬픔이 아니니 이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관우는 1년 안에 헤어진 연인에게 연락이 온 적이 있냐는 질문에 "이혼 후 전처에게 연락 온 적이 있다"며 "정리가 덜 돼서 돈 보내라고 하면서 위자료 몇 달 밀렸더니 바로 보내라고 연락왔다"고 했다.

그런가함녀 세 번째 결혼을 한 엄영수가 등장해 주목받았다. 엄영수는 "우리는 돌아왔기 때문에 다시 출발할 수 있다"고 모두를 응원했다. 그러면서 엄영수는 세 명의 부인과 모두 같은 집에서 살았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탁재훈이 "살았던 곳이 다 다르니까 집 갈 때 헷갈리지 않냐"라고 묻자 엄영수는 "내가 세 번 결혼했지만 그 세 번 결혼을 다 한 집에서 했다"고 답했다.

가구도 똑같다는 말에 김상혁은 "침대는 바뀌어야 하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엄영수는 "부인이 바뀔 때마다 리모델링을 좀 하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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