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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하차설 딛고 MC 복귀 "♥김다예와 어른들께 인사드려 좋아"('동치미')

입력 2023-01-05 15: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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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 함께 '동치미'로 돌아온다.

5일 MBN 예능 프로그램 '동치미' 유튜브 채널에는 '속풀이쇼 동치미 MC '박수홍' Come back!'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박수홍이 복귀하는 '동치미'는 오는 7일 방송 예정이다.

이날 '동치미' MC로 복귀한 박수홍은 "방송이 저의 교과서이자 책이자 스승이다. '동치미'가 많은 걸 알려줬다. 다시 앉게 되어 반갑고 기쁘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촬영일 기준 박수홍의 결혼식 하루 전날이라 박수홍은 "어젯밤에도 결혼식에 쓸 영상을 편집한다고 저희 와이프가 3시간밖에 못잤다"며 "그냥 자라고 하는데도 책임감 있게 편집하고 그러던데, 정말 이런 날이 와서 너무 행복하다. 감개무량하고 기쁘고, 와이프가 제 곁에 있어줘서 너무 고맙다. 앞으로도 '동치미'도 열심히 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어서 잘 살겠다"고 수줍게 이야기했다.

'동치미' 스튜디오에는 박수홍 아내 김다예 역시 함께 자리할 예정. 박수홍은 "당연히 '동치미' 어른들께 인사를 와야하지만, 이렇게 스튜디오 녹화하면서 PD 선생님도 그렇고 스태프, 식구 분들한테도 같이 인사할 수 있어 정말 좋다"며 "와이프가 제가 하는 방송에 출연하는 게 아직 감흥이 없다"고 웃었다.

또한 "와이프한테도 떨리냐고 물어봤다"며 "전혀 그런 거 없이 점심밥을 잘 먹더라. 잘 했으면 좋겠고, 제 일터의 동료, 스태프 분들에게 인사할 수 있어 좋다"고 했다. 이어 "제 와이프 오해도 많았잖냐. 정말 말도 안되는 오해였는데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걸 밝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박수홍은 MC로 활약해오던 '동치미' 하차설, 손절설에 휩싸였으나 이는 사실무근으로 드러났다. 2개월 동안 휴식을 취했을 뿐이라는 것. '동치미' 측은 "박수홍은 '동치미' 제작에 참여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박수홍에게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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