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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코미디 5대 천왕, 받쓰 도전…김두영, ‘받쓰 허언증’→’개인기 광인’로 폭소 유발(종합)

입력 2023-01-07 21: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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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코미디 5대 천왕이 받쓰에 도전했다.

7일 밤 방송된 tvN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이국주, 이상준, 김두영, 이은지, 김해준의 받쓰가 전파를 탔다.

신년 특집에서도 세 팀의 릴레이 받쓰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의 팀장은 원샷 횟수 최하위 TOP3인 태연, 신동엽, 김동현. “공동 꼴찌 신동엽, 김동현 의 누적 원샷 횟수는 15회”라는 붐의 설명에 키는 “1년에 3번씩 한 것”이라고 꼬집어 폭소를 자아냈다. “근데 저희가 어떤 팀에 들어가는 게 좋냐”며 새 규칙에 어리둥절해 하던 게스트들은 “제가 볼 땐 키가 들어간 팀”이라는 붐의 대답에 “아 팀장은 상관 없냐”고 당황해 웃음을 줬다.

탱팀에는 박나래, 이은지, 김해준, 한해가, 엽팀에는 이상준, 김두영, 문세윤이, 동팀에는 이국주, 키, 넉살이 들어가게 됐다. “우리 초고령 팀이다. 다 합치면 거의 180살”이라고 우려한 김두영은 오늘의 가수가 듀스라는 말에 “저 듀스 앨범 다 있다”며 환호했다. 이후 ‘우리는’이 출제된다는 말에 모두 “이거 진짜 유명한 곡 아니냐”며 떼창을 시작해 받쓰를 기대하게 했다.

두 번째 파트 가사를 읊은 김두영은 “들었어?”라는 문세윤의 말에 “그냥 가사집에 이렇게 쓰여 있어”라고 덤덤히 답해 팀원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알고 보니 김두영은 문제가 나오기도 전부터 가사를 줄줄 써둔 바. 부러워하는 다른 팀에 “그러게 왜 저를 안 고르셨어요?”라고 도발한 김두영은 타 팀의 경악에도 아랑곳 않고 “키가 무슨 이 스튜디오를 통째로 여는 키인 줄 알았는데”라고 키까지 자극해 웃음을 안겼다.

글자 수부터 전체 띄어쓰기까지 정확히 들어맞는 가사에 정답을 확신한 김두영이 팀원들에게 “이제 뭐할까요? 윷이라도 갖다 놓고 윷놀이 할까요?”라고 하자 이은지는 “어우 얄미워”라며 눈살을 찌푸려 웃음을 줬다. 그러나 첫 시도에서 모든 팀이 오답을 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멤버들은 기다렸다는 듯 “잘난 척 하더니”라며 엽팀을 놀렸다. 이어 엽팀의 오답 수가 3개나 나오자 다른 팀을 저격했던 김두영은 놀림거리가 됐다. 답안 수정 후 정답을 확신했던 엽팀은 2차 도전도 통과하지 못했고 격분한 문세윤은 “(김두영이) 심지어 ‘이야 국주네도 맞았다’고 했다”고 폭로해 폭소케 했다. 그러나 김두영은 ‘개인기 듣기 찬스’에서 가발까지 날리는 새내기 소방관 모사 개인기로 열광케 해 받쓰 실수를 만회했다. 엽팁, 동팀이 동시에 정답을 맞히며 탱팀은 자동 꼴찌가 됐고 아쉽게 서울 신곡종합시장의 낙지 한 상을 먹지 못하게 됐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2종 찐빵이 걸린 간식 게임은 새롭게 선보이는 ‘반반 가사 퀴즈’였다. 반씩 보여지는 두 곡의 가사를 보고 각 곡의 제목을 맞히는 게임. 김두영이 ‘손에 손잡고’에 맞춰 퍼포먼스를 하게 되자 모두 “이 곡에 어떻게 해?”라고 걱정했지만 김두영은 곡과는 상관없이 자신의 개인기는 ‘바나나 먹는 서열 4번째 원숭이’를 선보이는 ‘개인기 한길’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이상준과 한해는 팀원 선택 때와 똑 같이 둘만 남게 돼 허탈해 했다. 이 대결에서 한해가 승리하며 이상준이 간식 게임 꼴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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