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현태 기자] 박재범이 부모님과 함께 사는 것과 관련해 얘기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Psick Univ'에 박재범이 출연한 콘텐츠가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이용주는 박재범에게 "이게 루머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는데 호주 출신이냐"라고 물었다. 박재범은 "아니다. 호주를 좋아하기는 한다. 캥거루, 코알라 좋아한다"라고 했다.
이용주는 "분명 호주 출신이라고 들었다"라며 "왜냐면 네가 캥거루족이라서 말이다"라고 했다.
정재형은 "엄마랑 같이 사느냐"라고 물었고, 박재범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용주는 "캥거루족 맞다"라고 했다.
김민수는 "너 아직 엄마랑 사느냐"라며 신기해했다. 박재범은 "엄밀하게 말하면 내가 집을 샀고 거기서 같이 사는 거다. 모시고 사는 거다"라며 "좀 다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민수는 "어쨌든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것 맞잖냐"라고 반박했다.
정재형은 "부모님이 형 팬티 빨래해주는 건 맞잖냐"라고 했다. 박재범은 "그건 맞다"라고 얘기했다. 김민수는 "그게 캥커루족"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박재범은 "그렇지만 나는 효자"라고 했다. 김민수는 "독립하는 게 효도"라고 맞받아쳤다.
이용주는 "네가 어머니 모시고 산다고 말하려면 가족들 속옷 정도는 빨아야 한다"라며 웃었다. 정재형은 "형이 밥상도 차려드리고"라고 거들었다.
이에 박재범은 "나는 여기 와서 '피식쇼' 촬영하고 그러잖냐. 집에서 가족들 팬티 빨 시간이 어딨느냐. 일해야 되고 소주도 팔아야 되고"라며 "내가 부모님 팬티 가지고 왔으면 좋겠냐. 막 너희들 앞에서 빨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