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뿅뿅 지구오락실'이 시즌2로 돌아온다. 여자 '신서유기'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롱런의 기운이 느껴진다.
10일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이하 '지락실2')'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시즌2 기획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 구성 그대로이며, 그 외 촬영일, 촬영지, 편성 등은 미정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나영석, 박현용 PD가 공동연출한 '지락실'은 지구로 도망간 달나라 토끼를 잡기 위해 뭉친 4 명의 용사들!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멀티버스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다.
코미디언 이은지, 래퍼 이영지, 오마이걸 미미, 아이브 안유진이 합류해 신선한 조합이라는 평을 받으며 시작된 '지락실'은 여자판 '신서유기'라는 반응을 자아내며 높은 화제성과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그 결과, 각 방송사의 메인 예능 프로그램이 모여있는 금요일 밤 시간대에서 최고 시청률 3.8%(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이라는 의미있는 성적을 거두기도.
한 매체는 지난해 여름 '지락실' 멤버들이 태국으로 떠났다면, 올해는 추운 나라로의 여행을 예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tvN 측은 촬영일, 촬영지, 편성 등은 미정이라고 했지만 시즌1과 차별점이 필요한만큼 이전 시즌과는 달라질 그림들을 기대케 한다.
나영석 PD는 앞서 시즌2 질문에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선보이겠다"고 밝혔던 바. 곧 돌아올 '지락실2'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