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홍석천이 최광록에게 플러팅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딩고 스튜디오'에는 '우리 집에서 라면 먹고 갈래? 건강스페셜 양기를 찾아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홍석천은 "약간 흥분된다. 2023년에 뜰 신인 배우를 데리러 왔다. 연말이라 데리고 갈 데가 없어서 우리집에 가려고 한다"라고 했다.
홍석천이 초대한 배우는 쿠팡플레이 '판타G스팟'에 출연 중인 최광록이었다. 홍석천은 "제작발표회에 나는 왜 안 불렀냐. 오늘 내가 초대했는데 어땠냐"라고 물었다. 최광록은 말없이 손에 장갑을 끼워줬다.
홍석천은 "우리 집에 강아지 보러 갈래?"라며 손을 잡았다. 홍석천은 "난 처음에 '판타G스팟' 대본을 받았을 때 안 하려고 했다. 제목이 너무 세고, 야한 장면이 많을까 봐 걱정했다. 배우들이 누구 나오는지 들어보고 대본을 보니까 재미있더라. 요즘 세대들의 러브 라이프다"라고 말했다.
홍석천은 최광록에게 '자기'라고 부르라고 했다. 홍석천은 "광록이 같은 관상은 양기가 넘쳐흐르는 관상이다"라고 했다. 최광록은 "사실 고민이 있다 . 요즘 양기가 없다. 마이너스 200은 되는 것 같다"고 했다. 홍석천은 "꽈추형에게 한 번 가봐라"라고 조언했다.
집에 도착한 홍석천은 최광록에게 안마의자에 앉으라며 "집에 하나 설치해줄까? 어필이다. 수염이 한국 사람 아닌 것 같다. 얘랑 나랑은 뭐가 잘 통한다"고 계속해서 플러팅했다.
홍석천은 "라면을 끓여주겠다"고 했으나, 매운 걸 못 먹는다는 말에 "작전 실패다. 맵게 해서 땀이 나 옷을 하나하나 벗을 수 있게 준비했다. 라면에 고추 잘라줄래?"라고 말했다.
홍석천의 냉장고에는 한 남성의 화보가 붙어 있었다. 홍석천은 "내가 원하는 몸매의 사진이다. 양기가 많이 채워지는... 얼굴은 꽃미남인데 몸은 화나있다. 최광록은 얼굴도 남자다. 괜찮다"고 했다.
최광록은 "전 형 스타일이 아니라는 거냐. 왜 서운하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천은 태국식 라면을 끓여줬다.
라면을 먹기 전, 홍석천은 "너무 더운데 벗고 먹어야겠다"며 바지를 벗었다. 라면이 맛있다고 하자, 홍석천은 "방송 아니더라도 그냥 집에 와라. 더 재미있게 해줄게"라고 말했다.
끝으로 최광록은 "아까보단 낫다. 형이 음식도 해주고, 얘기도 하니까 양기가 채워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