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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협박·공문? 내용증명"‥'불륜설 부인' 최정원, 제보자에 반격할까

입력 2023-01-11 16: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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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사진=헤럴드POP DB
최정원/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가수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불륜설을 부인한 가운데 반박 입장이 나왔다.

11일 최정원이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 중인 제보자 A씨는 한 매체를 통해 최정원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한 내용증명서를 공개했다.

최근 최정원의 불륜설이 제기됐다. A씨는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최정원이 자신의 아내 A씨와 과거 연인 사이었으며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데이트를 하는 등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폭로했다. A씨는 현재 이혼 과정 중에 있으며, 아내 B씨가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가 가정이 아예 파탄이 난 상태라고 주장했다.

최정원은 자신의 이름이 공개되자 개인 채널을 통해 입장문을 게재했다. 최정원은 "어제 유튜브 내용은 제보자 측의 의견만을 토대로 나온 기사"라며 "예전에 연인도 아니었고 어렸을 때 가족들끼리도 친하게 지낸 동네 동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카톡에 오랜만에 이름이 떠 반가운 마음에 안부차 연락해서 두세번 식사를 했지만 일상 안부 대화를 했고 기사의 내용같은 불미스러운 일은 절대 없었다"고 부인했다.

또한 최정원은 A씨가 수차례 본인에게 폭언, 협박 등을 했고 돈을 받아야겠다는 공문까지 보내며 괴롭힘을 당했다면서 유감을 표했다. 최정원은 추후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고 피해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취할 생각이라고 강하게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11일 제보자 A씨는 한 매체를 통해 최정원의 입장문을 반박했다. 최정원이 언급한 '공문'은 상간남 최정원에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다는 내용증명이었다는 것.

더불어 A씨는 최정원에게 합의금보다 비공개 전제 사과와 진실 확인을 요구했으며, 감정적인 발언을 문자로 한 적은 있어도 전화연결이 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아내 B씨가 최정원을 이전에 만났던 사이라고 인정했다는 내용도 전했다. A씨는 손해배상금을 받을 시 한부모가정 지원 단체에 기부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현재 최정원은 추가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 점점 진흙탕이 되어가는 상황에 최정원이 또 입장을 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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