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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동거 했더니 싸우는 커플..서장훈 "헤어져"

입력 2023-01-16 21: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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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서장훈이 커플 보고 헤어지라고 했다.

1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커플 의뢰인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동거 후 싸우는게 고민이라는 커플 의뢰인이 등장했다. 남자친구 의뢰인은 "여자친구와 동거를 하는데 많이 싸운다"며 "기준이 안 맞다"고 했다.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교제한 지는 1년 반 정도 됐고 여자친구 집 계약이 끝나자 동거를 시작했지만 동거 시작 이후 계속 싸운다는 것이었다.

여자친구 의뢰인은 "청소하는 부분이 안맞다"며 "저는 한 번에 대청소하는 것보다는 평소에 조금씩 하는 편인데 남자친구는 한 번에 깔끔하게 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자친구 의뢰인은 "애초에 깔끔하게 정리정돈을 하고 그 공간에서 활동한다"며 "주 2회 정도 휴무인데 쉬는날 제대로 하면 다음날되면 지저분해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둘다 청소를 하긴 하는데 여자친구가 해도 제 기준에서는 지저분해 보인다"고 했다.

이에 서장훈은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직접 하는거다"며 "직접 못할거면 기준을 낮추거나 그게 싫으면 피곤해도 내 손으로 직접하는거다"고 했다.

또 남자친구 의뢰인은 술때문에 싸운다며 "일을 하다보면 회식을 할 때가 있는데 여자친구는 정해진 시간에 꼭 귀가하라고 한다"며 "업무 관련 조언 등을 듣는 중요한 자리였는데 언제 들어오냐고 물으니까 난감하다"고 했다. 이에 여자친구 의뢰인은 "술 마시는 날에는 무조건 싸운다"며 "술 마시면 거짓말을 많이 하고 거짓말을 하는 걸 본인이 잘 모른다"라고 폭로했다.

결국 서장훈은 "그만 만나라"며 "사랑하는 사이에 지치는게 어디있냐"고 헤어지라고 했다. 이어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지도 못하는데 동거는 무슨 동거냐"며 "헤어지고 만나지 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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