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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골때녀' 정혜인, 액셔니스타 3위 확정에 '눈물'…"언니 고마워요"

입력 2023-01-19 05: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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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때녀' 방송캡쳐
SBS '골때녀'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액셔니스타가 월드클라쓰를 이기고 3위를 차지했다.

전날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액셔니스타가 3위로 확정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1번째 신생팀 멤버들이 공개됐다. 첫 번째 멤버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심으뜸이 등장했다. 심으뜸은 "운동 카테고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고 있다. 구독자가 134만 정도 된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두 번째 멤버로 축구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정이수는 "축구 크리에이터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정이수는 "축구를 해본적은 없는데 축구를 본 경력은 10년이 넘었다. 본건 많아서. 감독님이 전술을 짜주시면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역할을 할거다"라고 말했다.

심으뜸이 일주어터를 반갑게 맞이했다. 유튜버에서 '일주어터'를 운영하고 있는 김주연은 "저는 좀 합니다. 생각보다 열심히 하고 있다. 원래 하고 있었다"라며 풋살 4개월차라고 밝혔다. 네 번째 멤버로 숏폼 크리에이터 진절미가 찾아왔다. 진절미는 "스포츠를 워낙 좋아해서 저는 골프를 예전에 했었다"라며 운동에 자신있어 했다. 마지막으로 특전사 크리에이터 깡미가 강렬한 모습으로 등장했고, 멤버들이 환호했다.

겨울비가 내리는 추운 날씨에 멤버들이 굳은 몸을 풀기 위해 열정적으로 움직였다. 이후 3,4위 결정전 FC액셔니스타vsFC월드클라쓰의 경기가 시작됐다. 전방압박을 안하는 월드클라쓰의 새로운 전술에 액셔니스타가 당황했다.

사오리가 선취골을 넣고 백지훈은 집중력을 잃은 액셔니스타 멤버들에게 "일단 위험지역에서는 벗어나야 돼"라고 소리쳤고, 멤버들을 모은 이영진은 "우리 누누이 겪었잖아. 실수가 골을 먹는거다. 실수 안 하고 그동안 우리가 해왔던 거. 후회없이 다 해. 내가 원하는 건 하나야"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계속 월드클라쓰의 흐름에 휘둘리는 액셔니스타에 경기를 지켜보던 감독 최진철은 "월클이 3,4위전 오면 아무도 못 이겨. 3,4위전의 강자야"라고 말했다. 정혜인의 역습에 이어 주장 이영진의 활약으로 액셔니스타가 분위기를 가져왔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계속되는 골 찬스에도 좀처럼 들어가지 않는 동점골에 액셔니스타가 아쉬움에 좌절했다. 문지인이 1:1 찬스에 침착하게 공을 찼다. 골대를 맞고 튕겨 나온 공을 잡아내 문지인이 동점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불운 끝에 들어간 동점골에 울음을 터트린 정혜인은 "언니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정혜인은 "거의 끝부분까지 저는 겨우 정신을 잡고 있었다. 오늘도 이렇게 운이 안 따라 주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몸도 마음처럼 안 움직여지고 실수도 많이 나서 자신감이 없어지니까 확신이 없었다. 멤버 한명한명 무언가를 보여줘야 겠다는 의지가 보여졌다. 그때부터 확실히 에너지가 더 채워졌던 거 같다"라고 당시 소감을 밝혔다.

이후 감각이 살아난 정혜인이 위협적인 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정혜인 킥인을 수비하려던 엘로디의 자책골로 액셔니스타가 극적인 역전을 득점을 하게됐다. 그리고 액셔니스타가 3위에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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