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안영미가 매년 소원이었던 '임신'을 이룬 가운데 열일 야망까지 드러냈다.
지난 5일 안영미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결혼 3년만 임신이고 임신을 간절히 기다린 만큼 많은 동료 연예인들 및 대중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안영미는 지난 2021년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차하며 "이번에 남편이 8개월 만에 미국에 있다 잠깐 2달 동안 들어온다. 그동안 저는 임신을 하고 싶다. 제가 골키퍼가 되어 공을 한번 받아볼까 한다"며 간절함을 드러낸 바 있다.
기쁜 소식이 전해진 후 최근 안영미는 셀럽파이브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임신 스토리를 자세히 털어놨다. 그는 "LA 여행 다녀와서 막걸리 먹는 방송을 해서 막걸리를 먹었는데 미식거리고 속이 너무 울렁거리더라"라며 감정 기복이 심해 제주도 여행을 잡았다가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하고 알게 됐다고 밝혔다.
임신 사실을 알자마자 송은이에게 연락했다는 안영미는 "안정기가 될 때까지 셀럽파이브한테만 말했다. 제 스케줄을 조절해주셔서 (남편이 있는) LA에 가게됐다. 우리 딱콩이(태명)가 만들어진 건 송 선배 덕"이라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안영미는 아직 임신 15주긴 하지만 일도 쉬지 않고 스케줄을 열심히 소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열일을 할 예정이라고. 18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8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라디오스타' 최초의 임산부 MC가 된 안영미는 "아직 15주밖에 되지 않아서 미래를 구체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다. 다만 일반 회사처럼 육아휴직을 주신다면 1000회, 2000회가 됐든 (라디오스타)에 몸 담고 싶다"고 일에 대한 열정과 야망을 드러냈다.
매해 꿈꿨던 '임신'이라는 꿈을 이룬 안영미의 행복한 열일 행보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