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시영이 아들을 촬영장에 10시간 동안 대기하게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를 간접 해명했다.
18일 이시영은 자신의 채널에 아들의 뒷모습 사진을 게재했다. 이시영은 사진과 함께 "그림 그리기도 하고, 숫자놀이도 하고, 창밖의 눈도 구경하고. 정윤이와 함께여서 더 즐거웠던 촬영장"이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17일 이시영은 아들을 촬영장에 데리고 가서 10시간 동안 대기하도록 했다고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이시영은 "하필 촬영 날이 일요일이라 정윤이 데리고 갔는데. 안 데리고 갔음 큰일 날 뻔. 준비 다 했다고 하면 문 열어주고 모니터도 해주고. 용규가 사진 찍어 주는 거 보고 따라 한다고 열정적으로 사진도 찍어 주고. 10시간은 촬영했는데 너무 잘 기다려주고(언제 끝나냐고 100번은 물어보긴 했지만). 너무 잘 놀고 예쁨도 많이 받고 옴"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아들을 10시간 동안 촬영장에서 대기하게 했다며 뭇매를 맞았고, 이시영은 촬영장에서 잘 지냈다는 스타일리스트의 글을 자신의 채널에 올리며 이를 간접 해명한 듯하다.
이시영은 최근에도 아들로 인해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이시영은 아들을 업고 제주도 한라산을 등반해 지적받았다.
당시 이시영은 아들을 업고 한라산 등반에 성공한 사진을 올리며 "한라산을 너와 오다니! 생각과 다르게 너무 무거워서 정말 죽을 뻔했지만 그래도 너무 뜻깊고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20kg 가까이 되는 너라서 오늘 내 키가 1cm는 작아진 거 같고 얼굴도 새까맣게 탔지만 그래도 같이 와줘서 너무 고마워"라고 글을 남겼다.
그러나 이시영은 특별한 안전장치 없이 아들을 업고 한라산을 등반했다는 이유로 안전불감증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이시영은 논란을 의식한 듯 "추울까 봐 걱정도 되고 할 수 있을까 긴장도 너무 했지만 다치는 일 없이 안전 등산했습니다"라고 해명했지만, 대중들의 시선은 싸늘했다.
한라산 등반 논란이 있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촬영장에 아들을 10시간 대기하게 했다고 논란이 된 이시영. 계속된 논란에 이시영은 해명만 할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