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정주리)
정주리가 인테리어 상담을 받았다.
18일 정주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다가오는 이사 D-DAY 인테리어 상담받고 왔습니다(feat. 눈물나는 견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정주리는 "촬영을 가기 전에 배를 든든하게 하고 가야하잖아. 샐러드를 시키려다가 에그드랍을 시키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입을 먹으려는 순간 막내 아들이 깼다. 정주리는 "조금만 있다 깨지"라고 아쉬워하며 "우리 도경이가 아까 병원을 다녀왔다. 중이염이 너무 심하다"라고 가슴 아파했다.
정주리는 "촬영갈 때 도경이를 데려가려다가 어머니한테 맡기고 가야할 것 같다. 남편이 사무실에 간다. 이사를 한 달 뒤쯤 간다. 남편 하는 일이 (인테리어) 쪽이라 상담을 좀 해보려 한다. 남편이랑 직접 하진 않을거다. 얘기하면 싸우게 되니까 담당해주는 이사님이랑 얘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얼마 후 남편 회사 앞에 도착했다. 모습 정돈하고 수줍게 입장한 정주리는 바쁜 남편 때문에 무한대기를 하다가 드디어 회의실에 입성했다.
담당자는 "일단 도윤과 도원방, 막내와 이모님 같이 쓰는 방. 또 아기가 4명이라 짐이 많지 않나. 짐방은 많이 넣을 수 있게 안쪽으로 설계했다. 집에서 요리를 잘 안 하신다고 들었다. 아기가 많으니까 설거지 양이 많고 손님 저녁에 많이 오시니까 지저분한 것은 치울 수 있게 가릴 수 있게 했다. 넓은 아일랜드 식탁 하나 둘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새 집은 요즘 트렌드에 맞게 모던&깔끔 스타일로 진행할거라고.
정주리는 각 방의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를 들으며 "견적 3억~4억 아니죠? 하고 싶으신 거 다 때려박으신 것 같은데요"라고 두려움에 떨었다.
담당자는 "평당으로 진행되는데 새집이 43평이다. 지금 그대로 시공을 하시게 되면 평당 200~250으로 받는다"고 했다. 계산기를 두드려본 정주리는 "1억 1천이다"라고 깜짝 놀라며 "깎으면 얼마까지 가능하냐. 가전, 가구도 해야한다. 1억 밑으로 안되나. 통장 잔고를 찍어서 보내드리겠다"라고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