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UN의 사생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김정훈에 이어 최정원은 불륜 의혹으로 사생활이 재조명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는 UN 출신 최정원이 불륜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하며, 사생활 논란과 관련한 쟁점이 무엇인지 알아봤다.
최정원의 불륜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 A씨는 최정원이 자신의 아내 B씨와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A씨의 말에 따르면, 최정원과 B씨는 연인 관계였다. 최정원은 B씨가 기혼자라는 사실을 알고도 자주 연락했으며, 두 사람이 부적절한 만남을 이어왔다는 것이다.
이에 최정원은 불륜 의혹을 부인하며 입장을 냈다. 최정원은 B씨가 전 연인이 아닌 친한 동생이었다고 선을 그으며 오히려 A씨가 자신에게 폭언 및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씨는 최정원과의 만남을 인정한 B씨의 각서를 공개했다. 각서에는 A씨를 속이고 최정원과 몰래 만남을 가졌다고 적혀 있었다.
A씨는 최정원에게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최정원에게 협박한 것이 아닌, 진실을 알고 싶다는 입장이었다. 또 손해배상 소송을 통해 얻은 배상금은 전액 한부모가정 지원 단체에 기부할 것이라고 했다.
최정원은 '연중 플러스' 제작진의 연락을 받지 않았다. 이에 제작진은 변호사를 만나 이번 논란의 쟁점을 짚어봤다.
변호사는 "상대방이 기혼자인 것을 알고도 만났는지 중요하다. 최정원은 B씨가 기혼자임을 알고 만난 것 같다. 그렇다면 친분에 의한 사적인 만남인지, 부정한 만남을 위한 만남인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라고 쟁점을 짚었다.
최정원이 불륜 의혹을 받으면서 UN은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김정훈 역시 지난 2019년 전 여자친구에게 임신 중절 및 강요로 피소됐으며, 최근 전 여자친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
최정원과 김정훈이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UN을 얼룩지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