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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3대가 덕 쌓았나..스위스에서 기적 봤다 "성공했네"(엄튜브)

입력 2023-01-29 2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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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유튜브 캡처
엄지원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엄지원이 스위스 스키 캠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엄지원의 유튜브 채널 '엄Tube'에는 'VLOG 스위스 체르마트 스키트립 마테호른 | Zermatt Matterhorn ski trip'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엄지원은 "오늘은 마테호른 올라가겠다"며 스키 캠프 일행들을 소개했다. 엄지원의 "저의 안전을 책임져주실..안전한가요?"라는 질문에 선생님은 "체력이 생각보다 좋으셔서 걱정 없을 것 같다"고 긍정적인 대답을 내놨다.

엄지원은 스위스의 풍경을 바라보며 "산이 다르다. 너무너무 아름답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스키를 탈 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하다. 말도 안돼"라며 연신 감탄했다. 엄지원은 "마테호른을 보려면 3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고 하더라. 우리 3명 중에 누군가 덕을 쌓은 것 같다. 성공했다"고 해맑게 웃었다.

엄지원 일행은 스위스에서 이탈리아로 넘어가려고 했지만 막혀서 못 가고 점심 먹으러 이동했다. 엄지원은 "너무 행복하다. 오늘 날씨도 진짜 좋고. 이 아름다운 뷰를 보면서 일광욕을 할 수 있다니, 정말 스키를 타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한다"면서 마테호른을 바라보며 따뜻한 핫초코 한 잔을 즐겼다.

이후 엄지원은 스키팀들과 체르마트 다운타운에서 힘든 전지훈련 데이를 거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날은 날씨가 안 좋은 관계로 문을 닫아 스키를 타지 못하게 됐다. 허망한 표정으로 벤치에 몸을 기댄 엄지원은 "이게 자연과 함께하는 스포츠다 보니 자연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래서 조금 더 매력적인 것 같기도 하다.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되는 그런 스포츠 같다. 이런 것 또한 받아들여야 한다"고 슬퍼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운타운 구경에 나섰다. 엄지원은 마침 먹고 싶었던 스프 가게에 들러 스프를 소개하고 맥주 한 잔을 하는 등 행복한 순간들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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