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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아기보다 내가 소중한 게 이기적?"..육아 고민 토로(오은영의버킷리스트)

입력 2023-01-27 20: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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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캡처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캡처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제이쓴, 홍현희 부부가 오은영을 만나 육아 고민을 나눴다.

27일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유튜브 채널에는 '홍쓴부부! 이쓴이의 고백 “똥별이 보다 내가 더 소중해!” 죄책감 느껴야 되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오은영과 대화하며 육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홍현희는 "아이가 누워있기 싫어하고 앉아있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놀아줘야 할까"라고 오은영에게 물었다. 오은영은 "목소리 많이 들려주고 노래도 불러주고 예쁘다, 사랑한다 말해주고 시각 중요하니까 눈 많이 맞추고 다양한 표정 보여주고"라며 조언했고, 홍현희는 "얼마전에 벨렐렐레 했더니 울더라"라며 최근 있었던 일화를 들려줬다. 아들 똥별이가 놀아주고 싶었던 홍현희의 마음과 달리 오열을 했던 것.

하지만, 똥별이는 아빠 제이쓴을 볼 때는 방긋방긋 웃음을 지었다. 오은영은 "아이를 재밌게 하려고 벨렐레 하는 엄마는 처음 본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제이쓴은 "신기한게 아빠를 알아보더라"라고 했다. 홍현희 역시 "지금쯤이면 엄마, 아빠를 확실히 아냐?"고 물었다. 오은영은 "엄마, 아빠라는 개념은 없지만 자주 보는 사람인 건 안다. 그건 구별하는 거다"라고 답했다.

오은영은 똥별이의 먹고 자는 생활이 규칙적이고 울음이 잘 달래지는지 물었다. 그렇다고 답하자 오은영은 그렇다면 똥별이가 순한 아이라고 했다.

제이쓴은 "궁금한 게 있다"면서 "나는 아이보다 내가 더 소중하다. 아이에게 무조건적으로 헌신할 수 있을 만큼 준비도 되어 있지만, 아기는 아기고 나는 나다. 이게 이기적인거냐?"고 물었다.

오은영은 "자식을 사랑하면서 키워야 하지만, 나를 잃어버릴 정도로 지나친 희생은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육아는 최소 20년이다. 지속 가능해야 한다"면서 부모의 안정적인 정서 상태 역시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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