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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 "명품 가방으로 급 나누는 초등학생? 이상해"..딸 초등학교 입학 앞두고 걱정 (최고기)

입력 2023-01-27 20: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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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 종합채널' 유튜브 캡처
'최고기 종합채널'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유튜버 최고기가 딸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라이브방송을 통해 책가방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27일 최고기의 채널에는 '초딩이 뭔 명품 가방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최고기는 "벌써 이제 솔잎이가 초등학생이다. 요즘 책가방이 얼마하냐? 나 때는 얼마 안 했는데, 요즘에는 비싸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18만 원 정도라고 하는 누리꾼의 답에 최고기는 놀라며 "무슨 18만 원이냐. 그건 안 사준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중고등학생 때 메이커 이런 거 관심 없었다"면서 "나는 우리 누나가 쓰던 거 물려받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인터넷을 통해 초등학생 가방을 검색했다. 40만 원대 명품 브랜드 가방에서부터 10만 원이 넘어가는 가방들을 살펴 보면서 "초등 입학식 때 가면 하나 같이 비산 브랜드 메고 온다"는 댓글을 읽었다. 그리곤 "나는 그러지 않겠다"면서 "가방 비싸면 뭐하냐? 지식이 더 들어가냐?"고 했다.

"기가 죽는다기 보다 아이들 사이에 급이 나뉘어진다"고 누리꾼이 글을 남기자 "그게 조금 이상하다"고 의아해했다. 그러면서 "충분히 살 수는 있다. 그런데 '왜 사?'인 거다"고 의견을 말했다.

요즘에는 책을 안 갖고 다닌다는 말에 "어떻게 공부하냐?"고 초등학생들의 공부 방식을 물었다. 그러면서 실내화 가방을 갖고 다니는지와 같은 질문을 하기도 했다.

"과외도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시작한다"는 누리꾼의 말에 최고기는 "그럼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라면서 "내가 못하는 걸 아이에게 시키지 말자고 생각한다. 내가 잘하면 내가 알려주면 된다. 아이가 좋아하면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생각을 말했다.

최고기는 "학교에서 배워가는 맛이 있어야 한다. 애들은 빨리 배운다"고 덧붙였다.

이어 솔잎이가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하는데 거리가 멀어서 일주일을 먼저 다녀볼까 고민중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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