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머릿속이 꽃밭”…‘일타 스캔들’ 정경호, '학부모' 전도연과 ‘앙숙 케미’

입력 2023-01-29 05:30:03
    • 복사완료!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정경호가 전도연과 앙숙 케미를 보여줬다.

지난 28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극본 양희승, 여은호/연출 유제원) 5회에서는 티격태격하는 행선(전도연 분)과 치열(정경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이(노윤서 분)와 치열의 첫 과외날이 되자 행선을 설렌 마음에 최고급 도시락을 준비하고, 대청소를 하는 등 치열을 맞이할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치열은 시답잖은 농담으로 수업을 지체하게 하는 행선이 마음에 들지 않은 듯 "제 별명이 '1조 원의 남자'"라며 "지금 제가 이 집에 발을 들인 뒤로 남행선 씨가 의미 없는 질문들과 불필요한 농담들도 소비한 게 무려 5분, 벌써 850만 원어치 해드셨네요"라고 면박을 줬다.

과외를 마친 치열은 “오늘 치킨데이잖아”라는 행선의 말에 의아해 했고, 해이는 “온 가족이 치킨을 먹으면서 함께 영화를 보는 날”이라고 설명했다. 행선의 배웅을 받던 치열은 “그쪽 머릿속도 참, 너무 꽃밭인 거 아닙니까? 입시생이 무슨 치킨데이? 그런 식으로 해선 앞서가는 애들 절대 못 따라잡아요. 제 수업 성과 똑바로 보려면 어머님부터 정신 무장을 다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라고 핀잔을 줬다. 이어 "그쪽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하나 맺었다고 해서 너무 친한 척 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선 넘는 거 딱 질색이라”라고 쏘아붙이자 행선은 기분이 상한 듯 “왜 저렇게 말을 못되게 해 사람이? 해이 과외만 아니면 어우 진짜”라며 이를 갈았다.

재우는 자신이 늘 와플을 사먹는 시간에 근무했던 알바생이 근무 시간을 옮기자 그 시간에 카페를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알바생과 그 남자친구는 재우를 스토커로 오해, 결국 충돌을 빚었다. 행선은 재우가 경찰서에 있다는 소식에 달려가려 했지만 스쿠터에 시동이 걸리지 않았고, 마침 해이의 과외를 마치고 나오던 치열이 경찰서까지 데려다 주게 됐다.

행선의 휴대폰을 가져다 주러 경찰서 안까지 들어왔던 치열은 “제 동생이 아스퍼거 증후군이라고 자폐 스펙트럼이 좀 있는 친구거든요. 그게 일반적인 자폐랑은 좀 달라서 일상 생활에는 문제가 없는데 대인 관계에 문제가 좀 있어요. 권진경 씨 와플을 진짜 좋아했어요, 우리 재우가. 다른 알바 분들이 굽는 것보다 훨씬 바삭하고 맛있다고. 정말 죄송합니다. 오해하실 수 있어요 충분히, 불쾌하실 수 있고요. 근데 진짜 나쁜 의도는 없어요”라고 눈물을 흘리며 선처를 구하는 행선의 모습을 보게 됐다.

속상한 듯 홀로 편의점에서 술을 마시는 행선을 발견한 치열은 "저기서 뭐해? 아이 뭐 알아서 하겠지, 국가대표니까"라며 신경을 끊으려 했지만 결국 "그만 마시죠"라며 행선에게 다가갔다. 행선의 주사를 받아주던 치열은 "같이 마실 거면 있고, 아니면 가라"는 말에 "그거 비우면 갈 거예요?"라며 원샷을 했다. 술에 취해 쓰러진 치열은 결국 행선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고, 충격에 빠져 옷까지 제대로 입지 못한 채 줄행랑을 치다 동희(신재하 분), 영주(이봉련 분)와 마주쳤다.

한편 ‘일타 스캔들’은 매주 토,일 밤 9시 1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