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김승현 父母, 며느리 잘 뒀네..선물 퍼레이드+반전 입담에 웃음꽃(김승현 가족)

입력 2023-01-30 22: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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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승현 가족이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30일 배우 김승현 가족의 유튜브 채널에는 '나 며느리는 시댁에게 실망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승현과 장정윤 부부는 시댁을 찾았다. 특히 장정윤은 시어머니 옥자 씨를 위해 점퍼와 머리핀도 선물로 준비했다. 김승현은 "가격 택을 한번 보시면 더 좋으실 것"이라고 아내 대신 생색을 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옥자씨표 밥상이 펼쳐졌다. 식사 중 옥자 씨는 "승현이는 초등학교 때 공부 못했다. 맨날 0점, 20점 이렇게 받아왔다"며 "그런데 나중에는 반장이고 다 했다. 사람 일 은 모르는 것"이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김승현은 "담임 선생님을 되게 좋아했다"고 고 말해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고, 장정윤은 이를 꽉 물고 "그때부터 이성에 눈을 뜬 건가. 너무 빠르지 않냐"고 질투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장정윤은 "저희 엄마는 아버님 잘생기셨다고 한다"며 언중 씨를 추켜세웠다. 옥자 씨가 질색하자 언중 씨는 "내가 키가 작아서 그렇지"라며 자신만만했다. 하지만 이때 장정윤은 "저희 엄마가 백내장이 왔다"고 반전 발언을 내놔 현장을 빵 터지게 만들었고, 옥자 씨는 "잘못 봤다. 다시 보셔야겠다"고 웃었다.

웃음꽃이 피는 가운데 이날 언중 씨의 생일을 맞이하기도 했다. 옥자 씨는 언중 씨에게 "그동안 나랑 살면서 맨날 소리지르고. 그런데 소리 지르면 건강에도 안좋다. 갑자기 쓰러저셔 저 쪽으로 갈 수도 있다"고 그가 달라지길 바라는 소원을 이야기했다. 언중 씨는 "저쪽 동네 가서 어차피 만날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언중 씨는 촛불을 끈 뒤 소원을 비는 시간에 "우리 며느리 정윤이가 방송에 선을 보였는데 댓글 같은 건 신경쓰지 말라. 비판하는 사람도 있고 해야지. 그만큼 많이 보는 거고 관심있다는 뜻"이라고 응원하며 "우리 승현이는 댓글이 너무 없어서 탈이라고 한다"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김승현은 MBN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은 장정윤 작가와 지난 2020년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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