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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수, ♥임라라 프러포즈 비하인드.."섭외한 노부부, 졸아서 깨울지 고민해"('에스콰이어')

입력 2023-01-31 17: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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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유튜브 캡처
에스콰이어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손민수, 임라라가 프러포즈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에는 '엔조이커플 프러포즈 비하인드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임라라, 손민수는 매력 포인트를 말했다. 손민수는 "라라는 눈이다. 눈으로 진짜 많은 걸 얘기한다. 요즘에 진짜 예쁘다. 잔소리하고 혼낼 때도 예쁘다"고 칭찬했다.

이에 임라라는 "민수는 말을 이렇게 예쁘게 한다는 거다. 솔직하게 말하면 9년 동안 까먹고 있었는데, 민수가 아이돌 비주얼이다"라고 했다.

프러포즈 비하인드로 손민수는 "노부부 배우분들을 섭외해서 했다. 제 프로포즈 타이밍에 편지 읽는 걸 해야 하는데, 앞타임에 제가 노부부분들을 보니까 두 분 다 졸고 계시더라. 대기시간이 길어서다. 그래서 어떻게 깨워야 할지 고민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거 후 크게 달라진 점으로 "연애는 내가 사랑하는 과정을 더 사랑하는 과정이라면, 동거는 사랑하지 않는 부분, 단점인 부분을 내가 사랑할 수 있는지 지켜보는 과정이다. 라라의 단점은 술을 많이 마시고 안 치운다. 일단 먹고 다음 날 치우더라"라고 했다.

이에 임라라는 "동거의 단점을 알고 싶지 않은 부분까지 알아야 한다는 거다. 손민수는 화장실에 40분씩 앉아있다. 치질 전 단계다"고 농담했다.

싸우고 화해하는 방법으로 손민수는 "싸우고 분위기가 어색해지면 바로 떡볶이를 사준다. 화나면 음식을 안 먹어야 하는데 백이면 백, 다 먹는다"고 했다. 임라라는 "싸우면 그냥 내버려 둔다. 반나절 각자 시간을 보내고 괜찮아지면 화해한다"고 했다.

끝으로 손민수는 올해 목표로 "민수와 싸우지 않고 결혼까지 골인하는 거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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