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서진부터 백종원까지 K-푸드로 한국 문화 알리기에 나선다.
이서진, 백종원, 이연복이 해외에 식당을 열고 한식을 선보이는 예능을 시작한다. 이서진은 tvN '서진이네', 백종원은 tvN '장사천재 백사장(가제)', 이연복은 JTBC '한국인의 식판'으로 한국의 맛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백종원은 tvN '장사천재 백사장'을 위해 소녀시대 유리, 존박, 이장우와 함께 프로그램 준비 중이다. 2일 tvN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tvN이 백종원과 세계 요식업 시장에 도전하는 새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안전하고 원활한 촬영 진행을 위해 구체적인 부분 확인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세부적인 콘셉트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지난달 30일, 이탈리아 언론 페이지에는 '장사천재 백사장'을 준비하는 네 사람의 소식이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했다. 믿고 먹는 백종원과 요리 사랑으로 우동집까지 낸 이장우, 그리고 '유리한 식탁' 등을 통해 요리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소녀시대 유리까지 한자리에 모여 기대를 모은다.
이연복은 색다른 조합과 '한국인의 식판'을 함께한다. '한국인의 식판'은 전 세계 어디든 대한민국 식판을 들고 날아가 급식을 만들어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급식 군단이 어디든 필요한 곳으로 찾아간다.
역시나 대표 셰프 이연복과 로브스타 영양사로 유명한 김민지, 그리고 손맛으로 유명한 홍진경 등이 모여 급식 군단을 형성한다. 여기에 허경환, 남창희, 몬스타엑스 주헌까지 예능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인물들이 모였다. 이연복은 이들과 함께 중식을 넘어선 한식으로 역대급 급식을 예고한다.
나영석 PD가 만드는 tvN '서진이네'도 볼거리다. '윤식당' 등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이서진이 '윤식당' 시리즈 스핀오프로 '서진이네'로 돌아온다. 한국의 패스트푸드로 불리는 길거리 음식을 해외에서 선보이며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서진과 함께하는 멤버들 라인업도 대단하다.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한 '우가팸'의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가 뭉친다. 그리고 '윤식당'에서 함께했던 배우 정유미가 힘을 보탠다.
사장 이서진과 종업원으로 만날 수 있는 뷔 등이 새로운 관전 포인트다. '서진이네'는 오는 24일 첫 방송하며, 해외에서 만나는 한국 분식점의 재미를 예고했다.
이처럼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해외를 겨냥한 한국 문화를 알리는 예능 프로그램들이 줄지어 예고된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들의 순기능을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