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강남이 이상화 몰래 PC방을 차렸다.
지난 3일 강남은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목숨 걸고 상화 몰래 PC방 차렸습니다(with 이홍기, 조충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강남은 아내 이상화가 없는 틈을 타 집을 PC방으로 만들었다. 강남은 이홍기와 유튜버 조충현을 초대했다.
이홍기는 "집에 누님 몰래 이렇게 차리신 거냐"라며 놀랐다. 강남의 집은 최고 사양 컴퓨터부터 간식까지 완벽한 PC방의 모습이었다.
세 사람은 총게임을 하기로 했다. 그때 누군가 계단으로 올라오는 소리가 났고, 알고 보니 배달 기사였다. 강남은 "너가 쫄아서 내가 더 쫄았다. 영상에서 보는 것보다 실제는 더 무섭다"며 이상화가 올까봐 걱정했다.
이홍기는 연속해서 죽었다. 조충현은 "이홍기를 한 번 맞춰주자"라고 했고, 강남은 "이홍기가 우리한테 안 오니까 맞춰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홍기는 복귀하자마자 또 죽었다.
세 사람은 첫 번째, 두 번째 게임 모두 전원 사망했다. 강남은 "내가 분명히 크게 '차가 온다'고 했는데, 왜 차쪽으로 가냐"며 분노했다. 세 사람은 그저그런 실력으로 다퉜다.
세 사람은 다른 유저와 함께 팀을 맺고 게임을 하기로 했다. 조충현은 '수리남' 황정민 성대모사를, 이홍기는 노래를 부르며 자신임을 어필했다. 네 사람은 좋은 팀워크를 보여줬으나, 결국 패배했다.
이홍기, 강남은 1대 1 데스매치를 하기로 했다. 그때 강남의 휴대전화가 울렸고, 강남은 심각한 목소리로 "가라. 진짜로. 아내 출발했대. 차 막히니까 40분 정도 걸릴 거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홍기는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갔지만, 결국 이상화에게 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