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나랑 결혼해요”…‘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소은 청혼 도중 김승수 ‘전처’ 김경화 등장

입력 2023-02-06 05:30:10
    • 복사완료!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김소은이 김승수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지난 5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 39회에서는 무영(김승수 분)에게 청혼하는 소림(김소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소림의 아버지를 만나기 전 극도로 긴장하고 있던 신무영은 지혜(김지안 분)의 전화를 받았다. 스피커폰을 통해 “많이 보고싶었어, 여보”라는 전처 오은희(김경화 분)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무영은 언제 우리 셋이서 같이 한번…”이라는 말이 끝나기도 전에 전화를 끊어버리고는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라며 안절부절 못했다.

“통화 하셔야 하는 거면 하세요, 아빠는 다음에 만나요”라고 배려한 소림은 무영이 “소림 선생님, 이젠 미움조차 남아있지 않은 정말 완벽한 남입니다. 신경 쓰지 않으셔도 돼요”라며 손을 잡고 “제가 약속할게요”라고 하자 소림은 “그럼요, 신경 안 쓸게요”라며 신뢰를 보였다.

소림은 아버지 행복(송승환 분)에게 남자친구 무영을 소개했다. 이제껏 자녀들이 어떤 결혼 상대를 데려오든 무한 신뢰를 보여왔던 행복은 처음으로 무영은 마냥반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따님과 교제하던 친구가 마음에 걸리네요. 한 가족이 되기에는 불편한 게 많지 않을까 싶어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기도. 그러나 “그 친구는 제 딸과 헤어졌고 사직서도 이미 제출한 상탭니다. 아버님, 제가 약속드리겠습니다. 우리 소림 선생님 절대로 마음 다치는 일 없게 제가 지켜드리겠습니다”라는 신무영의 약속 한 마디에 마음을 풀었다.

소림 아버지의 반응에 신무영은 “합격 목걸이까지는 아니어도 정말 든든한 응원 목걸이 하나 걸고 나온 느낌”이라며 안도했지만 집에 돌아온 지혜가 "남수 씨(양대혁 분)와 오해를 풀었어요, 다시 만날 거예요"라고 통보하자 심란해했다.

한편 다시 신무영에게 마음이 생긴 오은희가 “그 사람, 아직 혼자래”라고 하자 현정(왕빛나 분)은 “신무영, 사랑하는 사람 있어. 두 사람, 서로 많이 좋아해”라고 으름장을 놨다. “지혜는 어제 그런 말 없던데? 누굴까, 궁금하네”라며 심기가 불편해진 오은희는 “따뜻하고 예쁘고 선한 사람이야”라는 말에 “그 여자 안됐네, 나한테 신무영 뺏길 텐데”라고 코웃음쳤다.

오은희는 현정의 말이 신경 쓰인 듯 지혜에게 전화를 걸어 “네 아빠, 여자 있니?”라고 물었다. 당황한 지혜는 “있긴 있는데, 아빠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 같진 않아”라고 했다. 걱정하는 남수에게 지혜는 “엄마는 어떻게든 그 두 사람을 떨어뜨려 놓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소림의 형제 부부들과 함께 모임을 한 무영은 소림에게 반지를 건넸다. 소림은 "저랑 결혼해요, 저 지금 청혼하는 거예요"라고 화답했지만 그때 지혜와 함께 은희가 등장해 "보고싶었어 여보"라며 무영을 애틋하게 봤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