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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이용식’ 김외선氏 “원혁, ‘넝쿨째 굴러온 사위’…나 같은 아들 생겨” 흡족

입력 2023-02-06 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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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원혁이 예비 장모님을 만났다.

6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딸 수민 씨와 원혁의 교제를 찬성하는 김외선 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수민 씨의 어머니 김외선 씨는 원혁의 든든한 지원군이었다. 집안 곳곳에 원혁의 사진 스티커를 붙여 두기도. “이번에 보니까 긍정적인 것 같아. 나는 허락했죠, 적극적으로 밀어주기로 했죠”라는 김외선 씨의 인터뷰 영상을 보던 원혁은 “어머니께서 저를 정말 예뻐해 주신다”며 목이 메었다. 이어 “저희 집은 좀 무뚝뚝하고 서로 장난을 치는데 (수민이) 어머님이 너무 사랑 표현을 많이 해주신다,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아직 사위가 아니지만 ‘사위 사랑은 장모님’이라는 말이 이런 거구나 요즘 느낀다”고 감사해 했다.

이용식의 극진한 ‘딸 사랑’을 전하던 김외선 씨는 “나도 그런 아빠 밑에서 태어나보고 싶다”며 “(남편은) 딸이 원빈 같은 사람을 데려와도 싫어할 거다”고 원혁을 위로했다. 이어 “이제 아들 가진 집 안 부럽다. ‘넝굴사’다, ‘넝쿨째 굴러온 사위’”라고 표현하며 “난 항상 나 같은 성격은 아들을 원했는데 생겼다”고 해 감동을 줬다. 그러나 훈훈했던 분위기도 잠시, 이용식의 생방송이 끝나가자 스태프는 서둘러 철수했고 원혁 역시 황급히 집을 나섰다. 두 사람의 애틋한 인사에 MC들은 “진짜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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