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NCT 마크와 오마이걸 아린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올해 네 번째 황당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6일 NCT 마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오마이걸 아린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사실무근이다. 해당 사진은 가족 여행 중 아린의 부친이 찍어준 사진"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마크와 아린의 열애를 의심하는 글이 게재됐다. 아린이 최근 SNS에 올린 게시물 사진과 지난해 10월 마크가 올린 게시물 사진이 흡사하다는 것.
아린은 해에 입 맞추는 듯한 사진을 올렸다. 이는 마크가 과거 올렸던 사진과 분위기, 구도, 포즈가 비슷해 열애 의심을 샀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 의혹에 빠르게 부인하며 일단락했다.
황당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18일, 르세라핌 김채원은 합성 사진으로 인해 곤욕을 치렀다.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김채원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는 합성 사진이었다.
주간문춘은 김채원이 래퍼 출신 A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고, 김채원의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이는 김채원이 과거 멤버 사쿠라와 찍은 사진 속 모습을 A씨와 합성한 사진으로, 열애설은 단시간에 일단락됐다.
같은달 12일에는 NCT 태용과 배우 박주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열애 의혹을 제기한 한 누리꾼은 박주현이 NCT 127 콘서트를 가족석에서 관람하는 등 열애가 의심된다고 글을 썼다.
이에 양측은 열애설을 부인하며 "두 사람은 평범한 친구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박주현 외에도 다양한 스타가 해당 콘서트를 관람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지난 11일에는 지드래곤이 황당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드래곤은 신세계그룹 회장의 외손녀와 열애설에 휩싸였고, 신세계 측이 이를 부인하며 억측성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처럼 올해만 네 번째, 여러 스타가 황당 열애설에 휩싸이고 있는 상황. 꿰맞추기식 열애설에 스타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