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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이 타고난 사랑꾼? 남녀 사이 친구 없어..우리도 15년 친구"('소이현 인교진')

입력 2023-02-07 17: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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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 유튜브 캡처
소이현, 인교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남사친, 여사친을 부정했다.

7일 소이현, 인교진은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 '인소상담소 OPEN. 남녀사이 친구 있다 없다? 바람피는 장면을 목격한다면? 종교 차이 극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고민 댓글을 읽고 상담해주기로 했다. 천생연분을 만나고 싶다는 고민에 소이현은 "한 명이 맞춘다고 다 맞춰지는 게 아니다"라고 했고, 인교진은 "일방통행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소이현은 "아무리 한 명이 맞추려고 해도 안 된다"라고 했다. 인교진은 "제가 소이현을 위해 맞춰주는 부분이 있고, 소이현이 저를 위해 맞춰주는 부분이 있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이야기했다.

소이현은 "천생연분은 없다"며 "사람들이 나한테 제일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 '남편분이랑 어쩜 그리 사이가 좋으세요. 인교진 씨는 타고난 사랑꾼인가 봐요'라고 한다. 타고난 사랑꾼이 있을까 싶다"고 솔직히 말했다. 인교진은 "싸우고 잘 극복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고민은 아내의 바람이었다. 인교진은 "한 번 바람 피면 계속 핀다. 만약 아내의 바람을 실제로 목격한다면 조용히 묻는 걸 추천드린다"고 했다. 소이현은 "어떻게 조용히 보내냐. 숨쉬기 어렵게 묻어야 한다"고 농담했다.

인교진은 "힘들어도 감안할 수 있으면 사는 거다"라고 했다. 소이현은 "차라리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헤어지는 게 나은 것 같다. 남편은 내가 드라마에서 그런 쪽으로 분위기가 흘러가면 안 본다. 격정 멜로를 찍은 적 있는데, 어느 날 남편이 전화 와서 '적당히 해'라고 하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녀 사이 친구가 가능하냐는 고민에 소이현은 "결혼 전엔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인교진은 "양쪽이 친구라고 생각해야 친구다. 그런데 나는 호시탐탐 연인이 될 준비가 되어 있으면 친구 관계가 아니다"라고 정의했다.

소이현은 "남녀 사이에 친구가 있다고 말하는 두 사람 중에 한 명은 마음이 있다. 우리 되게 오랫동안 친구하지 않았냐. 15년 동안 친구였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을 유혹하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고민에 인교진은 "운동을 시켜야 한다"라고 했다. 소이현은 "와인도 한 잔 하시고 애들도 재워라. 훅 들어가면 당황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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