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유진기자]이지현이 육아와 자기관리로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걸그룹 주얼리 출신이자 '싱글맘' 이지현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밥 먹다가 갑자기 이상했다. 손이 굳기 시작하더니 팔, 다리까지 굳었다. 머리, 눈도 못 움직이고 마비가 됐다"며 "당장 죽을 것 같았다"고 공황장애를 처음 겪었던 상황을 설명했다.
이지현은 "병원에서 검사 받았는데 다 정상이었다. 몸이 이렇게 아픈데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며 "공황장애라더라. 받아들이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전문의는 "공황장애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틈틈이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지현은 아침부터 아이 둘을 케어하며 빠르게 요리를 했다. 채소볶음밥을 만들어 두 아이에게 주고 자신은 비트, 케일 등을 갈아만든 주스를 마셨다.
이지현은 "(아들이) 훨씬 많이 좋아졌다. 너무 고맙더라. 예전엔 힘들었던 소통이 원만하게 일어난다"며 기뻐했다.
그러나 이지현이 아들의 말과 행동에 더 집중을 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현영은 첫째 말에 대답하지 않는 이지현에게 "딸 말에도 대답해 줘야한다. 서윤이 마음 상했다"며 조언했다.
운동을 마친 후 이지현은 딸과 네일샵, 플라워카페, 노래방 등에 가며 데이트를 했다. 이지현은 딸에게 "엄마한테 바라는 거 있냐"고 물었다. 이에 딸이 "날 더 사랑해 줘. 엄마는 나보다 우경이를 더 사랑하는 것 같다"고 하자 이지현은 "그렇지 않아"라고 말하면서도 딸 이름 대신 아들 이름을 불러 딸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지현은 "두 명 이상 키우시는 분들 안 저러시냐"며 "너무 헷갈린다"고 밝혔다. 이에 패널들은 "저럴 때가 있기는 한데 저건 타이밍이 좀 아쉽다"며 안타까워 했다.
하루 일과를 마친 이지현은 글루타치온을 먹었다. 이지현은 "이석증이 생긴 후부터 글루타치온을 챙겨 먹는데 덜 피곤하다"고 밝혔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현옥은 "글루타치온이 부족하면 안색이 칙칙해지고 기미, 잡티가 늘어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해도 피로감이 지속될 수 있다"며 "중성지방 수치가 증가해 이상지질혈증이 발병할 수 있어서 관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글루타치온이 부족하면 간 해독 능력이 떨어져 간염, 간암 등 간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글루타치온이 충분하면 간에 쌓인 독소를 잘 배출해서 간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부연했다.
피부과 전문의 강현영은 "글루타치온은 흑색 멜라닌에서 밝은색 멜라닌으로 바뀌는 것을 유도하기 때문에 피부 미백에 직접적 도움이 된다"며 연구 결과를 설명했다.
이지현은 "제가 먹는 게 인지질 코팅된 글루타치온이다. 이게 흡수에 도움이 되냐"고 질문했고 전문의는 "인지질 성질 덕분에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데 도움된다"고 대답했다.
전문의들은 글루타치온 섭취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안전성을 인정 받았는지 체크해야 하고, 임산부나 수유부는 전문의와 상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