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정은채 "헤어지면 후회하는 행동 NO..'자니'는 보내본 적 있어"(정희)[종합]

입력 2023-02-16 13:59:55
    • 복사완료!

'정희' 보이는 라디오 캡처
'정희'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정은채가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로 돌아왔다.

16일 방송된 MBC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의 배우 정은채가 출연했다.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이동휘, 정은채의 현실 이별 보고서.

이날 정은채는 "오랜만에 현실감 있고 주고 받는 대사들이 많고 재밌고, 제 또래 배우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대본이 많지는 않아서 저에겐 신선하고 좋았다"며 영화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정은채는 촉망받는 미술학도에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남자친구 준호(이동휘)를 위해 꿈을 접고 부동산 중개인이 된 보살 여자친구 아영을 완벽 소화했다. 그는 "좋았던 시절부터 끝이 나면 감정이입이 되는데 우리 영화는 시작부터 이미 분열이 있다. 오히려 과거의 저 커플이 어땠을까 상상하게 된다"고 추천했다.

이어 "이동휘 씨와 작품으로는 처음 뵀는데 너무 유머러스하지 않나. 작품 들어갈 때도 동휘 씨가 한다 해서 같이 하면 새롭고 신선한 느낌이 있겠다 싶었다"면서 "동휘 씨가 홍보하실 때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셨더라. 좋은 기사를 많이 제공해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고, 참 영광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는 "헤어지면 후회하는 행동을 하는 편이냐"는 문자에 "프사도 원래 없고 잘 안 하는데 '자니' 클래식이지 않나. 해본 적 있다"며 "티를 잘 안 내는데 티가 날 거다. 이별한 친구에게 조언을 하진 않고 그냥 옆에 있어주는 스타일이다. '잘 헤어졌다' 이랬다가 다시 만나면 더 외로워지지 않나. 겪어봤다. 그냥 가만히 있는 게 (나은 것 같다)"고 해 공감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정은채는 "오랜만에 슴슴하면서 쌉싸름한 맛이 나는 멜로 영화다. 보시면 옛날 생각도 좀 나시고 현재 관계를 하시는 많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생각이 날 만한 영화다. 재밌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은채가 출연한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