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메다 꽂아도 좋다고"..'모범택시2' 이제훈, SBS 믿보 남주 첫 주자

입력 2023-02-16 10: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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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제훈이 2023년 '믿보 남주' 릴레이의 첫 스타트를 끊는다.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SBS 역대 금토드라마 시청률 4위에 오른 메가히트 IP이다.

또한 '모범택시2'는 올해 SBS가 내놓은 시즌제 드라마 황금 라인업의 첫 타자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23년 SBS는 금토 라인업에 '모범택시2'를 시작으로 '낭만닥터 김사부3', '소방서 옆 경찰서2' 등 대박 시즌제 드라마들을 포진한 바 있다. 이에 이제훈을 필두로 한석규-김래원에 이르기까지, 굵직한 존재감과 대중의 높은 신뢰를 자랑하는 소위 '믿고 보는 남주'들의 릴레이 활약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범택시2'에서는 이제훈의 한층 물오른 연기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실제로 '모범택시2' 측이 처음으로 공개한 김도기 캐릭터 스틸 속 이제훈은 마치 이소룡을 연상시키는 조각 같은 피지컬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나아가 티저 영상 속에서는 한층 다이내믹해진 액션 연기는 물론, '사랑꾼 남친 도기', '닥터 도기', '영농 후계자 도기', '죄수 도기', '법사 도기' 등 시즌1을 능가할 정도로 화려한 부캐 퍼레이드를 예고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모범택시2'의 연출을 맡은 이단 감독은 "이제훈이 시리즈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으로서 책임감과 진지한 자세가 느껴져서 저를 비롯한 스태프들 역시 몰입해서 일할 수 있었다. 또 대본으로 읽을 때는 재미있는데 실제로 구현하기 어려운 장면들을 이제훈이 살려줄 때가 많았다. 액션씬에 대한 열정도 엄청 나서 ‘나를 굴려도 좋고 메다 꽂아도 좋다’는 톡을 보내기도 했다"고 밝힌 바 있어 '믿보배'의 클래스를 재확인시켜줄 이제훈의 출격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는 오는 17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오늘(16일) 밤 9시에는 SBS를 통해 '모범택시 리턴즈-운행 재개 스페셜'이 방송된다.

사진=SBS ‘모범택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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