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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배두나 "혼자만의 시간 필요한 I..회식 후 집에 오니 눈물나"

입력 2023-02-16 23: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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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사진=트윈플러스파트너스 제공
배우 배두나/사진=트윈플러스파트너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배두나가 실제 성격을 공개했다.

지난 1998년 카달로그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배두나는 청춘의 아이콘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봉준호 감독, 박찬욱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워쇼스키 감독 등 세계적인 감독들과 작업하며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배두나는 스스로 멘탈 관리를 잘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날 배두나는 "어딜 가든 일상처럼 지내려고 한다. 땅에 발 붙이고 살려고 노력한다"며 "멘탈이 흔들리지 않기 위해 일희일비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누가 비행기 태워서 구름 위로 올라가려고 하면 끌어내리고, 누가 끌어당겨서 지하 밑으로 끌어내리려고 하면 알아서 올라가서 멘탈 관리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일할 때 지치지 않으려면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 내가 I다"며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고, 밖에 나가면 에너지를 뺏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회적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는 아니깐 회식하면 막 재밌게 놀지만 오버가 됐는지 너무 힘들어서 집에 오니 눈물이 나더라"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두나의 신작인 영화 '다음 소희'는 당찬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로,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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