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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유아인, 프로포폴 논란→대마 성분 검출→차기작 비상..결과 주목('연중')

입력 2023-02-17 09: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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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사진=민선유 기자
유아인/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유아인이 프로포폴과 대마 흡입 의혹에 휘말리자 차기작에도 줄줄이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중플러스'는 '연예가 헤드라인' 코너에서 배우 유아인의 프로포폴 의혹과 대마 양성 반응에 대해 조명했다.

이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분석을 통해 프로포폴 처방이 많은 51명을 대상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 이 가운데 유아인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유아인의 소변과 모발 등을 채취하고 간이 소변 검사를 진행한 결과 대마 주성분이 검출되어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경찰은 유아인의 휴대전화를 확보한 후 디지털 포렌식 작업에 착수했고 마약류 정밀 감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KBS '연중플러스' 캡처
KBS '연중플러스' 캡처

앞서 익명으로 보도된 마약 혐의 배우가 유아인으로 드러나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유아인은 광고 및 차기작 촬영을 하며 활발히 활동해온 연예인이라 업계도 비상이 걸렸다.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영화 '승부'와 드라마 '종말의 바보', 오는 6월 촬영 예정이었던 '지옥2'까지 골머리를 앓을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UAA 측은 보도 이후 공식입장을 통해 "유아인 씨는 최근 프로포폴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직접 밝히면서 "이와 관련한 모든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소명할 예정이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유아인의 팬덤 일부는 "본인의 의혹에 대해 침묵하지 말라"는 취지로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에 따라 그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향후 수사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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