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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이보영 허 찌른 조성하…”벌써 전쟁 이긴 것 같아?” 비웃음

입력 2023-02-19 22: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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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보영이 조성하의 한 마디에 각성했다.

19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 (극본 송수한/연출 이창민) 14회에서는 유정석(장현성 분)이 최창수(조성하 분)와 손 잡은 것을 알게 된 아인(이보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아인은 정석의 딸 결혼식에서 최창수가 정석에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했다는 걸 알게 됐다. 아인이 이를 항의하자 최창수는 “난 정석이가 간절히 원하는 걸 줬어. 지금껏 정석이 이용하면서 뭐 해줬어?”라고 되물었다. 아인은 “그렇다고 정석 선배를 끌어들여요? 지켜야 할 선이 있어요”라고 기막혀 했고 최창수는 “우리 싸움에 강한나 끌어들인 거 고 상무 아니었나? 비바람 몰아쳐 주겠다며? 요즘 왜 이렇게 잠잠해? 너랑 나, 지금 전쟁 중인 거 아니었나? 왜 혼자서 이렇게 평화롭지? 벌써 이긴 것 같아?”라며 웃었다.

아인은 “제가 최 상무님에게 사과드려야겠네요. 전쟁 끝난 사람처럼 평화로워 보였다면 그건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라는 말을 끝으로 결혼식장을 떠나며 “그렇지, 끝날 때 끝난 게 아니지”라고 이를 악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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