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배우 이시영이 소백산 등산 모습을 공개했다.
18일 이시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겨울 산행으로 멋지다는 소백산 비로봉 다녀왔어요! | 소백산 국립공원 | 어의곡 천동코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시영은 재작년에 왔던 소백산에 또 한 번 왔다면서 당시에 힘들었던 기억이 있지만, 또 한 번 오게 됐다고 했다. 이날 이시영은 비로봉까지 오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소백산에 와서 바람을 맞으면 1년 간 감기에 안 걸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바람이 매서운 곳이다"라고 했다.
이날 이시영은 어의곡에서 시작해서 비로봉 정상을 찍고 천동 코스로 내려가는 코스로 등산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고, 이렇게 등산을 할 경우 약 6시간이 걸린다고 했다.
그는 가장 안 예쁜 시기 소백산에 온 것일 수 있다면서도 긍정적으로 등산을 시작했다. 산행을 하며 "일주일만 더 전에 왔어도 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었을 텐데"라고 아쉬움을 표했지만, "지금 스케줄이 그게 안 되어서"라고 3월을 기대했다.
완만한 코스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이시영은 재작년에 왔던 소백산 코스가 고난이도였던 것 같다면서 행복하게 산행을 이어갔다.
정상에 도착한 이시영은 "내가 자신있게 아는 한문이다 '소백산', '비로봉'"이라면서 비로봉 비석 앞에서 기념 촬영을 했다.
이시영은 쉼터에서 김밥과 삶은 달걀 등을 먹고 하산했다. 내려 가는 코스에 눈이 쌓여 있는 것을 보고 이시영은 이 길을 썰매를 타고 내려 가는 등산객들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썰매를 타고 가면 눌리니까 언다. 얼게 되면 다음 사람들이 위험해 지니까 그렇게 안 가는 게 좋은 것 같다. 내려가면서 썰매는 타지 맙시다"라고 본인과 스태프들은 아이젠에 의지해 하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