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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원래 좀 이상한 애”…왕빛나, 김경화가 준 결혼 선물에 ‘경악’

입력 2023-02-18 20: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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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왕빛나가 이상한 결혼 선물을 받았다.

18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 42회에서는 계속되는 오희은(김경화 분)의 기행이 전파를 탔다.

자신이 시한부라고 해도 아랑곳 않고 소림(김소은 분)이 “치료 잘 받으시고요”라며 자리를 피하려 하자 오희은은 “당신은 자비도 없어? 내가 죽는다는데?”라며 “조남수(양대혁 분)를 지혜(김지안 분)랑 헤어지게 하면 신무영이랑 헤어져 줄 건 가요?”라고 물었다. 전처가 소림을 불렀다는 이야기를 듣고 분노한 신무영(김승수 분)은 “어디서 받은 진단이야? 진료 기록 가져와 봐”라고 의심하며 “사실이라면 예의를 갖춰서 장례식을 치러 줄게. 내가 그게 당신한테 해줄 수 있는 최선이야”라고 차갑게 말했다.

오희은은 조남수가 준비한 선물을 가지고 건우(이유진 분)의 병원에 찾아가 “현정이 친구인데 카페에 가도 없길래 여기로 왔다”며 전했다. 가족들과 함께 풀어본 선물 안에는 신무영과 오희은의 결혼 사진이 들어 있었다. 말순(정재순 분)은 “이 남자 소림이가 데려온 사람 아니야?”라며 “전 부인은 외국에 있다더니?”라고 깜짝 놀랐다. 현정(왕빛나 분)은 “얘가 원래 좀 이상한 애”라며 황급히 수습하고는 씩씩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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