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불후의 명곡' 나태주, 태권도 퍼포먼스+레이저쇼로 최종 우승

입력 2023-02-19 08: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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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나태주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594회는 ‘불멸의 작사가 故 박건호’ 특집 1부로 꾸며진 가운데, 류승주, 정동하, 이창민, 나태주, 정다경 등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났다.

10년 만에 무대에 서는 류승주가 포문을 열었다. 남편 리키김과 아이들의 응원을 받은 류승주는 최진희의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를 부르며 애절한 노래로 가슴을 울렸다.

두 번째는 정동하의 무대. “박건호 작사가님의 가사를 제대로 읊어야겠다”는 각오로 무대에 오른 정동하는 나미의 ‘슬픈 인연’을 선곡했다. 정동하는 류승주를 이겨 1승을 따냈다.

다음으로 이창민이 동료 뮤지컬 배우 김찬호, 서동진과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를 불렀다. “우리가 노는 게 목적”이라고 밝힌 이창민과 김찬호, 서동진은 개그 코드를 가미해 끼넘치는 무대를 보여줬다.

네 번째로 나태주가 김종찬의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꾸몄다. “훈련 때 했던 연습량으로 준비했다”는 나태주는 토요일 청춘의 자유로움을 만끽하겠다는 가사를 무대로 펼쳐냈다. 특히, 나태주는 무대 중간 화려한 레이저쇼 속 태권도 퍼포먼스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태주에 맞서 마지막 다섯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정다경. 나태주만은 이기고 싶었다는 정다경은 나태주와 리벤지 매치가 성사되며 전의를 다졌다. 정다경은 이자연의 ‘찰랑찰랑’을 선택했다. 노래방 회식 콘셉트로 무대를 꾸민 정다경의 매력에 모두가 빠져들었다.

최종 우승의 주인공은 나태주였다. 명곡 판정단은 또 한 번 나태주를 선택했다. 나태주는 트로피를 높게 들어올리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정다경 역시 박수를 건넸다.

사진제공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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