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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노윤서X이채민, 시험지 유출 알고 ‘패닉’…전도연, 쇠구슬 타깃 됐다(종합)

입력 2023-02-19 22: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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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쇠구슬이 전도연에게 향했다.

19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극본 양희승 여은호/연출 유제원) 12회에서는 위험에 빠진 행선(전도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동희(신재하 분)에 대한 이야기로 한 차례 치열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던 행선은 “지 실장님 얘기는 쓸데없이 내가 흥분을 하긴 했는데…”라며 이야기를 이어가려 했지만 치열(정경호 분)이 “그 얘긴 그만하죠 오늘은”이라고 끊는 바람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이후 치열의 연락을 기다리던 행선은 용기를 내 먼저 메시지를 보냈지만 동희는 치열의 핸드폰에서 몰래 이를 삭제해 버렸다.

스케줄을 마치고 동희에게 넌지시 “행선 씨랑 무슨 일 있었냐”고 물은 치열은 “네가 안 웃으면 싸하게 보일 때가 있어, 많이 웃어줘”라고 부탁했다. “많이 좋아하시나 봐요”라고 물은 동희는 행선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하다는 치열의 말에 “그러고 보니 그 여학생 꿈도 잘 안 꾸시나 봐요”라고 떠봤다. 치열은 그제서야 자신이 더 이상 악몽을 꾸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고, 동희의 표정은 어두워졌다.

행선에게 사과한 후 “바쁜 거 지나면 바람 쐬러 갈래요? 가고 싶은 데 있어요?”라고 물은 치열은 “바다도 가보고 싶고”라는 말에 인천 스케줄에 행선을 데려갔다. 하루 종일 친절한 동희의 태도에 행선은 치열에게 “제가 오버했던 것 같다”며 안심했지만 행선을 향한 동희의 앙심은 여전했다. 치열이 자리를 비운 사이 동희가 요트 키를 꺾는 바람에 행선이 넘어지며 부상을 입었다. 동희의 사과에 치열이 나서서 “실수잖아. 너도 많이 놀랐겠다”고 했지만 행선은 ‘분명히 의도적으로 핸들을 꺾은 것 같았는데’라고 꺼림칙했지만 ‘내가 예민한 걸 거야. 지 실장님이 왜’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한편, 희재(김태정 분)가 살인 혐의로 체포된 후 선재(이채민 분)의 학업에 대한 서진(장영남 분)의 집착이 더 심해졌다. 그는 급기야 교무부장을 통해 중간고사 시험 문제를 입수, 이를 선재에게 건넸다. 형이 체포된 후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던 선재는 자신을 챙겨준 해이(노윤서 분)에게 고마운 마음에 시험 문제인지도 모르고 자료를 공유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이 본 것이 시험 문제였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영장 실질 심사에서 드디어 입을 연 희재는 “전 안 죽였어요. 전 목격자예요”라고 진술했다. 정기적으로 쇠구슬을 배송 받는 범인의 집에는 온통 치열의 사진이 붙어 있었다. 그리고 이번엔 쇠구슬이 행선을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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