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POP초점]이경실, 이제훈에 선 넘네‥몸매 칭찬도 정도껏, 이 정도면 성희롱

입력 2023-02-19 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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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사진=민선유기자
이경실/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이경실이 선 넘은 발언으로 연일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성희롱 논란으로 번졌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SBS 드라마 '모범택시2' 홍보 차 배우 이제훈과 표예진이 출연했다.

'모범택시2' 첫 방송을 앞두고 스틸컷을 공개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이제훈의 상의 탈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제훈은 "몸을 만들기 위해 미친 듯이 운동했다"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에 이경실은 "이런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냐"며 "가슴과 가슴 사이에 골이 파였다. 가슴과 가슴 사이에 물을 흘려서 받아먹으면 그게 바로 약수다"라고 말해 이제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DJ인 김태균은 당황한 듯 보였고, 이경실은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한 채 "그냥 정수가 된다. 새로운 정수기"라고 했다. 생방송 중 갑작스러운 이경실의 발언에 이제훈은 웃어 넘길 수밖에 없었다.

생방송인 상황이라 모두가 웃고 넘어갔지만, 이경실의 발언을 지적하는 이가 늘었다. 이경실이 나쁜 의도 없이 이제훈의 몸매를 칭찬하기 위해 던진 말이라고 해도, 성희롱성 발언으로 충분히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성별을 바꿔 생각해보면, 이경실의 발언은 충분히 논란의 여지가 있으며 문제가 될 수 있는 발언이었다. 이경실의 발언에 연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드라마 홍보 겸 배우를 띄워주기 위해 선배로서의 칭찬이었을 수 있지만, 이경실의 선 넘은 발언이 대중들을 불편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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